(재)화성시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 김태호) 동탄목동이음터센터는 19일 오는 28일 오후 7시부터 동탄목동이음터 5층 이음홀에서 어린이 교통안전교육 무료 특강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은 시민 모두가 동탄목동이음터에서 쉽게 문화를 접할 수 있도록 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 주간에 운영되는 문화가 있는 날 프로그램으로 9월에는 어린이들의 올바른 교통안전 습관 형성을 위해 화성동탄경찰서와 연계해 교통 안전교육을 실시한다고 전했다.
교육은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교통안전상식과 올바른 교통안전 습관 교육 등으로 약 90분가량 진행될 예정이며 부모와 함께 참여하면 보다 유익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인재육성재단은 이번 교육에 약 150명을 모집할 예정이라며 참여를 희망하는 어린이는 21일부터 10시부터 27일 12시까지 화성시 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해 접수하면 되고 당일 현장에서는 약 30명을 모집한다고 말했다.
김태호 화성시인재육성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교육은 화성동탄경찰서와 문화가 있는 날과 연계한 뜻깊은 행사로 어린이 교통안전 습관 개선에 도움이 될 것을 기대한다며 12월까지 매달 이어지는 다채로운 문화가 있는 날 행사에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화성시인재육성재단이 운영하고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동탄목동이음터 공식 SNS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
/국승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