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브랜드평판] 한국가스공사, 가스 유틸리티 브랜드평판 1위···대성에너지·지에스이 상위권

[이넷뉴스] 2022년 9월 가스 유틸리티 상장기업 브랜드평판이 공개됐다.​

이넷뉴스 에너지 톱 브랜드위원회는 7일 가스 유틸리티 상장기업 ‘2022년 9월 빅데이터 분석결과’를 발표했다. 발표에 따르면, 1위 한국가스공사 2위 대성에너지 3위 지에스이 순으로 나타났다.​

이넷뉴스와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국내 가스 유틸리티 상장기업 12개 브랜드에 대한 빅데이터 평판분석을 하였다. 2022년 8월 7일부터 2022년 9월 7일까지의 12개 가스 유틸리티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17,972,704개를 분석하였다. 지난 8월 가스 유틸리티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12,786,746개와 비교하면 40.56% 증가했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된다. 가스 유틸리티 상장기업 브랜드평판지수는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 시장지수로 분석하였다. ​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만들어진 지표로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평가, 미디어 관심도, 소비자의 참여와 소통량, 소셜에서의 대화량, 시장평가, 사회가치활동으로 측정된다.​

2022년 9월 가스 유틸리티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순위는 한국가스공사, 대성에너지, 지에스이, 삼천리, SK가스, E1, 대성홀딩스, 서울가스, 인천도시가스, 경동도시가스, 한진중공업홀딩스, 예스코홀딩스 순으로 분석되었다.​

가스 유틸리티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한국가스공사 ( 대표 채희봉 ) ​ 브랜드는 참여지수 535,190 미디어지수 779,057 소통지수 641,664 커뮤니티지수 1,164,220 시장지수 1,384,095가 되면서 브랜드평판 4,504,227로 분석되었다. 지난 8월 브랜드평판지수 2,640,887과 비교하면 70.56% 상승했다. ​

2위, 대성에너지 ( 대표 김영훈, 윤홍식 ) 브랜드는 참여지수 856,575 미디어지수 837,611 소통지수 598,037 커뮤니티지수 786,191 시장지수 133,853이 되면서 브랜드평판 3,212,266으로 분석되었다. 지난 8월 브랜드평판지수 1,674,632와 비교하면 91.82% 상승했다. ​​

3위, 지에스이 ( 대표 유석형 ) 브랜드는 참여지수 887,193 미디어지수 833,479 소통지수 610,077 커뮤니티지수 409,330 시장지수 70,456이 되면서 브랜드평판 2,810,535로 분석되었다. 지난 8월 브랜드평판지수 1,697,549와 비교하면 65.56% 상승했다.

​4위, 삼천리 ( 대표 유재권 ) 브랜드는 참여지수 140,223 미디어지수 187,569 소통지수 894,966 커뮤니티지수 178,176 시장지수306,535가 되면서 브랜드평판 1,707,469로 분석되었다. 지난 8월 브랜드평판지수 1,637,650과 비교하면 4.26% 상승했다. ​​

5위, SK가스 ( 대표 윤병석 ) 브랜드는 참여지수 106,470 미디어지수 131,495 소통지수 166,243 커뮤니티지수 639,424 시장지수385,049가 되면서 브랜드평판 1,428,681로 분석되었다. 지난 8월 브랜드평판지수 1,285,170과 비교하면 11.17% 상승했다. ​​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2022년 9월 가스 유틸리티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분석결과, 한국가스공사 브랜드가 1위를 기록했다. 가스 유틸리티 상장기업 브랜드 카테고리를 분석해 보니 브랜드 소비 62.96% 상승, 브랜드 이슈 63.42% 상승, 브랜드 소통 35.27% 상승, 브랜드 확산 50.62% 상승, 브랜드 시장 10.15% 상승했다."라고 평판 분석했다.​

한편, 이넷뉴스 에너지 톱 브랜드위원회와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매달 국내 에너지 기업 및 브랜드 평판지수를 측정해 변화량을 발표하고 있다. 국내 에너지 업계 현황을 파악하고, 에너지 산업을 전망하는 데 중요 지표가 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넷뉴스 구하영 기자] data@en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