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화성시인재육성재단

(재)화성시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 김태호)이 2022년 화성시 출자·출연기관 경영평가에서 ‘가’등급으로, 최고득점을 받았다.

경영평가는 지방자치단체 출자·출연기관 운영에 관한 법률 제28조에 근거해 화성시가 출자·출연기관을 대상으로 경영 효율성과 투명성을 높이고, 사회적 책임을 강화하기 위해 매년 시행되고 있다. 평가는 ▲지속가능 경영 ▲경영성과 ▲사회적 가치 등 3개 영역을 바탕으로 시행된다.

화성시인재육성재단은 환경변화에 대응한 전략수립, 코로나 19 적극 대응, 다양한 신규사업 발굴 등의 우수한 성과를 창출하여 ‘가’등급으로 최고득점기관에 선정되었다.

재단의 사명과 사회적 역할 이행을 위해 경영층의 리더십을 바탕으로 경영전략을 재정립하고, 성과관리체계를 마련하며, 조직구성원의 동기부여와 처우개선을 위해 노력한 점이 긍정적으로 평가받아 리더십 지표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또한, 고객 및 주민참여 활성화, 합리적 노사문화 정착, 인권경영시스템 구축 노력, 지역 상생발전 노력 등을 인정받아 사회적 가치 평가영역 전반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김태호 대표이사는 “매년 향상된 경영평가 결과를 통해 우리 재단이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성장을 위해 나아가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화성시의 교육재단으로서, 교육을 통한 화성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화성=이상필 기자 splee1004@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