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도시2' 라꾸 우강민, 디즈니+ 드라마에 출연 확정됐다 [공식]

2022-08-31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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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변론을 시작하겠습니다' 캐스팅
배우 정려원과 이규형과 호흡 맞춘다

배우 우강민이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변론을 시작하겠습니다'에 출연한다.

우강민 / 이하 에이픽엔터테인먼트 제공
우강민 / 이하 에이픽엔터테인먼트 제공

소속사 관계자에 따르면 우강민은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변론을 시작하겠습니다' 출연을 확정하고 배우 정려원과 이규형과 호흡을 맞춘다고 전했다.

우강민은 극 중 정재근 형사로 분해 연속된 살인 사건을 굵직하고 집요하게 파헤쳐 가는 인물로 배우 정려원, 이규형과 어떤 호흡을 맞출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우강민
우강민

'변론을 시작하겠습니다'는 성공을 위해 무엇이든 물어뜯는 독종 변호사 노착희(정려원)와 꽂히면 물불 안 가리는 별종 변호사 좌시백(이규형), 극과 극인 두 변호사가 함께 일하며 맞닥뜨리는 사건 속 숨겨진 진실을 추적하는 법정 미스터리 드라마다.

드라마 '복수해라', '이태원 클라쓰'의 강민구 PD와 대한민국 스토리공모 대전 우수상을 받은 김단 작가, 그리고 '연모', '그리드', '키스 식스 센스' 등으로 K-콘텐츠의 국내외 저변을 확장하고 있는 아크미디어가 의기투합한 작품이다.

앞서 우강민은 영화 '악인전'으로 얼굴을 알렸으며 지난해 올레tv·시즌(seezn) '크라임 퍼즐', MBC 드라마 '내일', KBS2 드라마 '당신이 소원을 말하면', 영화 '미션파서블', '범죄도시2', '마녀2'에 출연한 시선을 사로잡았다.

home 권미성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