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안전신문 - [공식]배우 우강민 ,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변론을 시작하겠습니다’캐스팅확정

▲배우우강민 프로필 사진 (사진:에이픽엔터테인먼트)

[매일안전신문=김진섭 기자]배우 우강민이 디지니+오리지널 '변론을 시작하겠습니다'에 출연해 활약상을 펼친다. 

에이픽엔터테인먼트 측이 배우 우강민이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변론을 시작하겠습니다'에 출연한다고 전했다.

소속사 관계자에 따르면 우강민은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변론을 시작하겠습니다' 출연을 확정하고 배우 정려원과 이규형과 호흡을 맞춘다고 말했다.

배우 우강민은 극중 정재근 형사로 분해 연속된 살인 사건을 굵직하고 집요하게 파해쳐 가는 캐릭터로 배우 정려원,이규형과 어떤 호흡을 맞춰갈지 벌써부터 기대가 모이고 있다.

'변론을 시작하겠습니다'는 성공을 위해 무엇이든 물어뜯는 독종 변호사 ‘노착희’와 꽂히면 물불 안가리는 별종 변호사 ‘좌시백’, 극과 극인 두 변호사가 함께 일하며 맞닥뜨리는 사건 속 숨겨진 진실을 추적하는 법정 미스터리 드라마이다.

드라마 ‘복수해라’, ‘이태원 클라쓰’의 강민구 PD와 대한민국 스토리공모대전 우수상을 수상한 신예 김단 작가, 그리고 ‘연모’, ‘그리드’, ‘키스 식스 센스’ 등으로 K-콘텐츠의 국내외 저변을 확장하고 있는 아크미디어가 의기투합한 작품이다.

앞서 우강민은 영화 악인전으로 얼굴을 알렸으며 지난해 올레tv·시즌(seezn) '크라임 퍼즐', MBC‘내일’,KBS2’당신이 소원을 말하면’,영화 ‘미션파서블’,‘범죄도시4,‘마녀2’ 에서 감칠맛 나는 연기를 선보인 배우이다.

이번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변론을 시작하겠습니다'에서도 어떠한 연기력을 보여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변론을 시작하겠습니다’는 오는 9월 오직 디즈니+를 통해 방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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