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안전신문 - 공인중개사 시험접수 시작...큐넷 홈페이지 접속 지연

▲ 2022년 제33회 공인중개사 자격시험 응시접수가 개시된 8일 오전 큐넷 홈페이지에 접속 지연이 되고 있다. (사진, 큐넷 홈페이지 캡처)

[매일안전신문=이유림 기자] 공인중개사 시험 접수를 위해 홈페이지 접속자가 폭주했다.

2022년 제33회 공인중개사 시험 접수가 개시되는 8일 오전 접속이 폭주하며 큐넷 홈페이지가 마비됐다.

공인중개사 자격시험 원서접수는 오는 12일까지로 큐넷 공인중개사 홈페이지 및 큐넷 애플리케이션에서 가능하다.

응시 접수비는 1차 1만 3700원, 2차 1만 4300원, 1·2차 동시응시 1만 8000원이다.

자격시험은 오는 10월 29일 진행되며 이날부터 11월 4일까지 의견제시를 받고 최종 합격자 명단은 11월 30일 큐넷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합격 기준은 제1차 시험 및 제2차 시험 모두 매 과목 100점 만점 기준 40점 이상으로 전 과목 평균 60점 이상을 득점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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