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포인트뉴스 이승현 기자] 세진티에스, 파라텍, 모아텍, KH전자, 조광피혁, 바이온이 전 거래일 시간외 시장에서 주가가 4% 이상 급락했다.

특히 세진티에스는 이날 시간외에서 5%를 훌쩍 넘는 하락률을 기록했다.

2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세진티에스는 지난 22일 시간외 시장에서 종가대비 210원 하락한 3550원에 장을 마감했다. 이날 세진티에스의 시간외 하락률은 5.59%에 달했다.

파라텍도 이날 5% 가까운 하락률을 기록했다. 파라텍은 이날 종가대비 80원 하락한 1550원에 시간외 장을 마쳤다. 모아텍도 종가대비 500원 하락한 9800원에 시간외 장을 마쳤다.

파라텍과 모아텍은 이날 시간외에서 각각 4.91%와 4.85% 하락률을 기록했다. KH전자도 4% 이상 시간외 하락률을 보였다.

KH전자는 이날 종가대비 38원 하락한 762원에 시간외 장을 마감했다. 이외에도 조광피혁과 바이온도 각각 4% 넘는 하락률을 보였다.

조광피혁은 종가대비 1950원 하락한 41950원을, 바이온은 50원 하락한 1160원에 각각 시간외 하락 마감했다.

이외에도 카이노스메드, 사조씨푸드, 양지사, 한창산업 등이 2%넘게 하락하며 시간외 하락률 상위 종목에 이름을 올렸다.

한편 지난 22일 기준 코스피는 전일대비 0.66%하락한 2393.14를 코스닥은 전일대비 1.68%하락한 789.75에 장을 마쳤다.

저작권자 © 핀포인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