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영화 ‘스파이더헤드’가 월드 랭킹 1위에 올랐다.
19일 플릭스패트롤이 공개한 차트에 따르면 넷플릭스 영화 부문에서 ‘스파이더헤드’가 공개와 동시에 1위를 차지했다.
‘스파이더헤드’는 로튼토마토, IMDB에서 낮은 점수를 받았지만 화려한 캐스팅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데 성공했다.
‘탑건: 매버릭’ 조셉 코신스키 감독이 연출한 넷플릭스 영화다. 크리스 헴스워스. 마일스 텔러, 저니 스몰렛 등이 출연한다. 조지 손더스의 단편을 원작으로 한 SF장르 작품이다.
국내에서는 ‘스파이더헤드’가 4위에 올랐다. 1위로는 김혜윤이 주연을 맡은 ‘불도저를 탄 소녀’, 2위는 ‘인터셉터’, 3위는 ‘허슬’, 5위는 ‘특별시민’이 이름을 올렸다.
특히 ‘인터셉터’는 공개 이후 꾸준히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며 인기를 이어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