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상품은 월 30만 원까지 적립 가능한 1년 자유 적립식 상품으로 1인 1계좌 가입이 가능하고 30만 좌 한도로 선보였다.
기본 금리는 연 1.5%이고 우대금리가 최대 3.5%포인트가 적용돼 최대 금리는 연 5%에 달한다는 설명이다.
이 상품은 모바일 전용 상품이지만 만 65세 이상 고객은 영업점에서도 가입할 수 있다고 은행 측은 밝혔다.
신한은행은 상품 출시를 기념해 이달 말까지 이벤트를 진행한다. 신한 쏠 신규 고객이 신한 쏠만해 적금을 포함한 이벤트 적금상품 6종 중에서 1개 이상 가입한 선착순 5만 명에게 마이신한포인트 1만 포인트, 추첨을 통해 최대 1000만 원 상당의 상품권을 지급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누구나 쉽게 우대금리를 받을 수 있는 상품이 필요하다는 고객자문단 SOL-Mate의 의견을 반영해 이번 상품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이 더 쉽고 편하게 목돈 마련을 할 수 있도록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건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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