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 30만원 이내 입금 가능, 최고 연 5% (12개월 기준, 세전) 금리 제공
'신한 쏠만해' 적금 출시 기념 6월 말까지 이벤트 진행

(사진=신한은행 제공)

신한은행(은행장 진옥동)은 신한 쏠(SOL)을 이용하는 고객에게 우대금리를 제공하는 비대면 전용 상품인 ‘신한 쏠만해 적금’을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신한 쏠만해 적금'은 기본금리 연 1.5%에 우대금리 연 3.5%를 적용해 최고 연 5%의 금리를 제공하며, 월 30만 원까지 입금 가능한 1년제 자유 적립식 상품이다. 1인 1계좌 가입이 가능하고 30만 좌 한정으로 출시했다.

우대금리는 ▲신한 쏠(SOL) 신규 가입 또는 22년 1월부터 4월 말까지 미로그인 고객이 적금 가입 및 로그인 시 연 2%p ▲매월 신한 쏠(SOL) 로그인 시 연 0.1%p(최고 연 1%p) ▲상품ㆍ서비스 마케팅 동의 시 연 0.5%p를 제공한다.

신한은행은 ‘신한 쏠만해 적금’ 출시를 기념해 6월 말까지 ‘쏠과함께 신박한 적금생활’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신한 쏠(SOL) 신규 고객으로  ‘신한 쏠만해 적금’을 포함한 이벤트 적금상품 가입 고객 중 선착순 5만 명에게 마이신한포인트 1만 포인트를 지급하고, 추첨을 통해 최대 1천만 원 상품권 등 경품이 제공될 예정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누구나 쉽게 우대금리를 받을 수 있는 상품이 필요하다는 고객자문단 SOL-Mate의 의견을 반영해 이번 상품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이 더 쉽고 편하게 목돈 마련을 할 수 있도록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한은행은 신한 쏠(SOL)을 최초 신규 가입하는 고객 선착순 10만 명에게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3잔 모바일 쿠폰을 지급하고, 커피 쿠폰을 수령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최대 마이신한포인트 300만 포인트를 제공하는 ‘6월은 쏠만해’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신한 쏠만해' 적금은 모바일 앱을 통해 비대면으로 신청할 수 있다. 단 만 65세 이상 고객은 영업점을 통해서도 신청 가능하다.

 
김소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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