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오은서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가 과장급 개방형 직위를 공개모집한다.
27일 우정사업본부에 따르면 서울강동우체국장과 광주우편집중국장을 공개모집한다.
개방형 직위인 서울강동우체국장은 관할지역의 우정서비스를 책임지는 우체국장으로서 해당 관서의 경영계획 수립·시행, 우편·예금·보험 사업 관리 등을 총괄한다. 광주우편집중국장은 관할 지역의 우편물 접수·구분·발송·운송 등 고품질의 물류 서비스를 책임지는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응시원서 접수 기간은 오는 6울 7일까지며 서류 심사 및 면접 전형을 거쳐 해당 직위의 적격자를 선발할 예정이다.
임용은 7∼8월 중 예정이며 응시자격 요건 등 상세한 사항은 우정사업본부 운영지원과 인사 담당에게 문의하거나 우정사업본부 홈페이지 및 나라일터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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