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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타임즈=강성규 기자]화성시가 오는 11월까지 어르신 바둑교실 초급반을 대상으로 개강했다고 24일 밝혔다.
오는 11월까지 주1회 일2시간씩 총 20회로 △24일 오전 10시 동탄출장소 대회의실에서 동부권 개강(20명) △25일 오후 2시 보훈회관 대강당에서 서부권 개강(10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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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은 만65세 이상 화성시민으로 코로나19 3차 백신접종 완료자이다. 강사는 화성시바둑협회 소속 바둑기사가 맞는다.
또한, 서·남부권 어르신 바둑교실 추가 모집중이다. 오는 6월17일까지 인원 충원시 조기 마감이 가능하다. 교육 장소는 보훈회관(서부권), 아르딤복지관(남부권)이다.
1인 가구 실태조사·정책 제안연구 착수보고회 개최
화성시는 ‘화성시 1인 가구 실태조사 및 정책 제안연구’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착수보고회에는 연구를 맡은 화성시사회복지재단(대표이사 이미성)을 비롯해 화성시청 복지정책과 이희정 과장과 관련 부서 공무원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보고회는 연구의 배경 및 필요성, 연구의 범위, 접근 방향 등이 보고됐으며, 이어 전문가 의견공유와 토의, 질의응답을 하는 간담회 순으로 진행됐다.
지난 2021년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화성시 1인 가구는 전체 가구의 28.3%를 차지하며, 증가폭은 지난 5년간 2배가 증가(2015년 4만7086명→2020년 9만1164명)했다. 또한, 화성시 청년 1인 가구는 2021년 청년가구 중 50%를 차지하며, 경기도 청년 1인가구 비율 가운데 가장 큰 비중을 나타냈다.
이에 따라 시는 1인 가구의 실태조사를 통한 현안 분석 및 다양한 정책 활용과 선도적 정책 방향 제시를 목표로 ‘화성시 1인 가구 실태조사 및 정책 제안연구’사업을 착수했으며, 올해 11월까지 화성시사회복지재단에서 연구를 수행하게 된다.
화성교육협력지원센터, 경기도 VR/AR 공공서비스 연계지원 사업 선정
화성시인재육성재단 화성교육협력지원센터는 경기도가 진행하는 ‘2022년 경기도 VR/A R 공공서비스 연계지원 사업’에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는 이번 사업은 VR(가상현실)/AR(증강현실)기술을 시·군, 공공기관과 도내 개발사와 연계해 공공서비스 분야에 확대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번 공모에는 총 27개 지자체와 공공기관이 지원했으며, 지난 4월 수요처 접수, 도내 기업 매칭, 컨소시엄 접수 등을 거쳐 화성시인재육성재단 교육협력센터 등 8개 기관이 최종 선정됐다. 각 기관은 서비스 도입 비용과 프로젝트 개발 관리 등 도비 1억원을 지원받게 됐다.
이번 공모사업에 선정된 재단의‘화성공룡알화석지 실감형 메타버스 AR 체험 프로그램’은 화성시 관내 학생들이 기획에서 홍보까지 직접 참여해 화성공룡알화석지에 실감형 메타버스 AR 프로그램을 도입하는 사업으로, 기존 아날로그 관광방식을 탈피하고 ICT 기술을 융합해 새로운 관광 서비스 모델을 창출하는 한편, 학생참여형 지역사회 연계·협력을 통해 ICT 실감형 콘텐츠 분야의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용자는 이 모바일 AR 체험 애플리케이션을 내려받아 화성공룡알화석지에서 각종 공룡들을 포획해 도감에 수집하고, 육성하는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이후 자신의 AR 공룡을 SNS를 활용, 다른 이용자와 공유하게 된다.
재단은 오는 6월 △경기도콘텐츠 진흥원 △공급업체 ㈜슈퍼빅 △수요처 화성시인재육성재단 3 자 협약 체결 후 ‘화성공룡알화석지 실감형 메타버스 AR 체험프로그램’을 본격적으로 제작할 예정이며, 빠르면 10월 내 상용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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