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타스알파=신승희 기자] 서울사이버대의 17개 강좌가 K-MOOC 플랫폼을 통해 일반인들에게 공개된다고 16일 전했다. 해당 강좌는 K-MOOC 누리집(www.kmooc.kr)에서 회원가입 후 수강신청하면 누구나 무료로 수강할 수 있다. 이번에 공개되는 강좌는 인문, 공학, 사회과학, 의료, 예체능 분야로 일상생활과 관련된 교육부터 직업교육까지 다양한 강좌로 구성되어 있다.

묶음강좌로는 웹/문예창작학과 교수진이 참여한 ▲웹스토리 작가양성 과정(김용희 교수 외 5인)과 심리/상담대학의 상담심리학과 및 군경상담학과 교수진이 참여한 ▲노인심리상담사 기초과정(이우경 교수 외 8인)이 있다.

개별강좌로는 ▲3D프린터! 아이디어를 출력하라(뷰티디자인학과 차명희 교수) ▲사이버상담 개론(상담심리학과 한수미/김환 교수) ▲언택트 시대 속 게임의 역할/일상을 건강하고 풍요롭게(뷰티디자인학과 차명희 교수) ▲자기돌봄을 위한 통합예술심리(음악치료학과 여정윤 교수) ▲클래식 친구 만들기(피아노과 윤소영 교수) ▲언택트 시대의 생활금융(금융보험학과 서영수 교수)이 있다. 또한 인공지능(AI)강좌인 ▲인공지능 윤리(컴퓨터공학과 이성태 교수 외 1인)가 있다. 서울사이버대 강인 총장은 "서울사이버대는 평생학습 시대의 다양한 학습 수요를 만족시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울사이버대는 올해로 5년 연속 K-MOOC 운영 사업에 선정되었고, 2021년에 이어 최다 강좌 선정의 쾌거를 달성했으며, ▲청소년예술사회공헌지도사 양성과정(음악치료학과 여정윤 교수 외 9인) ▲디지털 금융세상의 리스크관리(금융보험학과 서영수 교수) ▲기계-인간-환경 공존시대의 휴머니티 경영(글로벌무역물류학과 이완형 교수) 등 총 6개 강좌를 연내 공개하게 된다.

서울사이버대(총장 강인, www.iscu.ac.kr)는 교육부에서 지금까지 원격대학, 사이버대를 평가한 세 차례 공식 평가에서 모두 최고 등급인 A등급을 획득한 국내 최초의 사이버대학이다. 명실공히 최고의 사이버대인 서울사이버대는 언택트 시대 최적화된 독보적 온라인 교육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또한 사이버대 중 가장 많은 신/편입생이 등록한 서울사이버대는(2021년 정보공시 기준) 교육부 원격대학 교육혁신 지원사업 대상으로 선정되어 성인학습자 역량강화를 위한 ON-FLEX 기반의 교육 모델 구축, 빅데이터 플랫폼과 특성화 사업 인프라 구축, 국방융합학부 설치 등 특성화 프로그램의 구축을 바탕으로 지원사업에 선정, 양질의 원격교육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또한 서울사이버대 대학원에서는 5월 23일부터 2022 후기 신입생을 모집한다. 사회복지전공 석사과정을 모집하며 학사학위 소지자 이상이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입학 접수 및 자세한 내용은 서울사이버대 대학원 홈페이지(grad.iscu.ac.kr)에서 확인 가능하다.

서울사이버대의 17개 강좌가 K-MOOC 플랫폼을 통해 일반인들에게 공개된다. /사진=서울사이버대 제공
서울사이버대의 17개 강좌가 K-MOOC 플랫폼을 통해 일반인들에게 공개된다. /사진=서울사이버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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