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내 성장사다리 기업 등 14개사 참여 100여명 채용

[투데이안] 군산시는 고용위기종합지원센터가 오는 18일 군산대학교 아카데이홀에서‘2022년 취업해 봄 일자리 매칭데이’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2022년 취업해 봄 일자리 매칭데이’는 군산 고용위기종합지원센터가 주관하고 군산고용복지플러스센터, 군산대학교가 공동 참여해 관내 대학 졸업생 및 지역의 청년 구직자의 눈높이에 맞는 일자리 제공으로 희망 직무분야로의 취업과 젊은 인력을 원하는 기업과의 연계를 위해 마련됐다.

채용규모는 14개 기업 ▲이피캠텍, ▲성일하이텍, ▲(주)비나텍, ▲휴먼제이앤씨, ▲데크카본, ▲군산조선해양기술사업협동조합, ▲지에스엠, ▲카라, ▲코팅코리아, ▲에스티에스(주), ▲오말, ▲올리고컴퍼니, ▲(유)울림환경기술원, ▲엄지식품이 참여해 100여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군산 고용위기 종합지원센터는 채용홍보와 구직자 알선, 사전 서류접수부터 면접까지 원스톱으로 지원한다.

또한 이번 행사는 청년층 구직자를 위한 입사지원서 증명사진 무료촬영지원, 취업컨설팅(입사지원서컨설팅, 면접코칭), 면접 이미지메이킹(면접 자신감 키우기), 청년고용정책 및 국민취업지원제도 안내 등 다양한 부스 운영을 통해 참여자의 구직활동을 도울 예정이다.

또 이번‘2022년 취업해 봄 일자리 매칭데이’가 지역 청년 및 구직자를 위한 일자리를 창출하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마중물이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한편, 군산고용위기종합지원센터는 매월 일자리 매칭데이를 운영하고 있으며, 매칭데이 참여를 위한 입사지원서 사전 접수는 워크넷, 사람인, 센터 이메일 등으로 받고 있으며, 당일 현장 면접 참여도 가능하다.

참여기업 및 채용정보 등 자세한 사항은 군산고용위기종합지원센터(450-1317)로 문의하거나 홈페이지(http://www.gunsanjh.or.kr)를 참고하면 된다.

저작권자 © 투데이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