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30일까지 진행…2개월 이용권 구매 시 1개월 추가 증정

사진=현대카드 제공
사진=현대카드 제공

[데일리한국 정우교 기자] 현대카드는 디즈니+ 이용권 구매 시 추가 이용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다음달 30일까지 진행되며, 이벤트 기간 현대카드 M포인트몰에서 디즈니+ 2개월 이용권(1만9800원) 구매할 경우 1개월 이용권을 증정한다. 또한 4개월 이용권(3만9600원) 구매 시 2개월 이용권을 추가 증정한다. 현대카드 회원 1인 당 1회 구입 가능하며, 전액 M포인트로도 결제할 수 있다.

지난해 11월 한국에 공식 론칭한 디즈니+는 디즈니의 6개 핵심 브랜드인 △디즈니(Disney) △픽사(PIXAR) △마블(MARVEL) △스타워즈(STAR WARS) △내셔널지오그래픽(NATIONAL GEOGRAPHIC) △스타(STAR)의 영화·TV 프로그램 콘텐츠를 제공하는 온라인 스트리밍 서비스다.

현대카드는 디즈니+의 공식 마케팅 파트너로서 다채로운 협업을 성공적으로 진행해 왔다. 최근 M포인트몰 내에 '디즈니 브랜드관'을 오픈해 다양한 디즈니 캐릭터 굿즈를 구매할 수 있게 했고, 서울 이태원에 위치한 현대카드 바이닐앤플라스틱에서는 마블 브랜드에 대한 다채로운 감각적 경험을 선사하는 '마블: 더 리플렉션(MARVEL: the Reflection)' 전시도 진행했다. 

이번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현대카드 앱 및 홈페이지, 현대카드 M포인트몰 앱 및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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