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돼지카드로 전주시 재난지원금 충전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1,004명에게 경품 증정

[투데이안]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행장 서한국)이 전주시 재난지원금 활성화를 위해 실시한 ‘전주사랑상품권(돼지카드)’충전 이벤트 당첨자 경품 증정식을 12일 본점 1층 로비에서 진행했다.

장기화된 코로나19 여파로 전주시민들의 일상과 지역 경제를 일으키기 위한 전주시 재난지원금 신청 활성화를 위해 진행한 이번 이벤트는 ‘전주사랑상품권(돼지카드)’ 기존 소지고객 및 신규 발급고객 중 이벤트 기간 내 전주시 재난지원금을 충전한 총 1,004명의 고객을 추첨해, 1등 1명에게 300만원 상당의 안마의자, 2등 2명에게 100만원 상당의 삼성 에어드레서, 3등 5명에게 골드바 3.75g(1돈)을 추첨을 통해 증정했으며, 참여상 996명에게는 돼지카드 충전금 5,000원의 행운을 전달했다.

전북은행 카드사업부 관계자는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고객들에게 이번 이벤트가 작은 위로가 될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혜택 제공과 관련된 이벤트 등을 마련할 예정이오니 JB카드의 많은 이용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자세한 사항은 전북은행 영업점 및 고객센터(1588-4477), 홈페이지(www.jbbank.co.kr)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저작권자 © 투데이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