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리원(출처: sns)
안리원(출처: sns)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축구선수 출신 방송인 안정환의 딸 안리원이 뉴욕대에 합격했다.

이혜원은 8일 자신의 SNS에 “역시 아래에서 찍어야 제맛이지. 리환 군, 엄마를 닮았군”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특히 이혜원은 “참 많이도 먹음. 오늘은 그러고 싶은 날”이라며 “리원 대학 축하해. 축하하는 날”이라고 해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훌쩍 자란 안리원의 모습이 담겨 있다.

앞서 안리원은 지난 7일 인스타그램에 미국 뉴욕대학교(NYU) 합격 소식을 전했다.

NYU는 학부·대학원 재학생 수 기준 미국 사립 대학교 중 가장 규모가 큰 학교로, 세계 대학 순위 50위 내를 꾸준히 유지하고 있는 명문대학이다. 연예계에선 배우 이서진, 뮤지컬 배우 함연지가 이곳을 졸업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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