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신한카드 제공
▲사진=신한카드 제공

[일간투데이 양보현 기자] 신한카드(사장 임영진)는 신차 구입을 고려중인 고객들을 위해 자동차 카드 결제 이벤트를 5월 한 달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먼저 5월 한 달 동안 국산, 수입 신차 전 차종을 구입할 때 사전 신청 후 신용카드로 2천만원 이상 결제하면 1.2%, 500만원 이상 결제하면 1.0%를 캐시백 해준다. 체크카드로는 500만원 이상 결제하면 0.5%를 캐시백 해준다.

최근 이름을 알리고 있는 전기차 ‘폴스타’를 신용카드로 2천만원 이상 결제 시에는 1.5% 캐시백으로 혜택을 높였다.(500만원 이상 신용/체크카드 결제 시에는 일반 차종과 캐시백률 동일)

특히 ‘신한카드 MyCar’로 결제하면 0.2%를 추가로 캐시백 해준다.(최대 10만원)

차량 구매월에 차량 결제금액이 500만원 이상이고, 차량 구매월 이후 3개월 동안 누적 100만원 이상(차량 결제금액 제외) 이용하는 조건이다.

자동차 외 할리데이비슨 오토바이를 구입하려는 고객들에게도 전국 7개 직영 가맹점에서 신용카드로 500만원 이상 일시불 결제 시 1.3% 캐시백 혜택을 제공한다. 직영 가맹점은 신한카드 마이카 금융센터에서 안내 받을 수 있다.

캐시백 사전 신청은 신한카드 홈페이지, 모바일 앱, ARS, 고객센터 등에서 할 수 있다. 캐시백 혜택 제공 시 마일리지, 포인트 적립 등 해당 카드의 기존 서비스는 제공되지 않는다.

자세한 내용은 신한카드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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