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정보회사 퍼플스가 가정의 달이자 웨딩시즌인 5월을 맞이하여 미혼남녀를 위한 ‘결혼을 부탁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5월 한 달 간 결혼궁합을 체크할 수 있는 ‘나와 맞는 성격 알아보기’테스트를 진행하면 이상형을 안내받을 수 있으며, 추첨을 통해 신세계 백화점 50만원, 아웃백 모바일 상품권 10만원, 럭셔리 엑소리젠 화장품을 경품으로 증정한다.

또한 방문 상담 시 스타벅스 기프티콘과 퍼플스 무료 맞선권을 증정하며, 이벤트에 당첨된 고객은 6월 3일 금요일 개별 연락이 갈 예정이다. 만 24세 이상 미혼남녀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이 밖에도 다양한 결혼궁합 테스트를 무료로 진행할 수 있다. 

퍼플스 관계자는 “5월은 웨딩 성수기로 결혼식을 다녀온 싱글남녀들의 상담문의가 증가하기 때문에 가입률이 매우 높게 나타난다”며 “마스크 해제로 인해 일상회복의 기대감이 높아지면서 미팅과 맞선이 늘어나고 있어 상담을 원하는 고객들을 위해 일요일을 포함한 공휴일에도 연중무휴로 정상 운영중이다”고 전했다. 

한편 노블레스 결혼정보회사 퍼플스는 이벤트와 더불어 오는 5월 14일 로즈데이에 부산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제 4회 부산 미팅파티를 진행할 예정이다.

/김도현 기자 yeasman@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