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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카드, 전직원에 상시 재택근무제 도입
현대카드가 이달부터 전직원에 상시 재택근무제를 도입하고 직원들을 세분화해 상시재택이 필요한 대상에게 재택근무를 제공키로 했다. 현대카드는 '온사이트·하이브리드·리모트'로 각각 조직을 세분화하고 각각 월 20·30·40%로 재택 근무비율을 조정하고 임산부 등 보호가 필요한 직원은 월 50%까지 집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했다. 서울 동남권과 교외 근교에 거주하는 임직원들의 출퇴근 부담을 덜어주는 차원에서 '강남 거점 오피스'도 운영해 업무에 필요한 주요 설비와 휴식 공간 등을 마련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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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카드, 빅데이터 통한 소상공인·지역경제 활성화 지원 나서
국민카드가 빅데이터로 전국 228개 기초자치단체의 소상공인과 지역경제 활성화 지원에 나섰다. 이번 지원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활성화라는 현안 해결에 동참하고 빅데이터에 기반한 지자체의 신속하고 정확한 지역 소비 현황 분석과 경제 활성화를 위한 효율적인 정책 수립을 돕고자 마련했다. 이번에 소상공인에게 무상 제공되는 '데이터루트'는 카드 빅데이터를 시간과 공간의 제약 없이 통합된 온라인 환경에서 분석하고, 시각화된 보고서와 각종 부대 서비스도 이용할 수 있어 데이터 접근성을 높였다.
■ 비씨카드, 파격 변신…'부자되세요' 힙합 티셔츠 선봬
비씨카드가 창립 40주년 기념으로 '부자되세요'를 메인 테마로 한 스페셜 티셔츠를 제작했다. '모두 부자가 돼라'는 의미의 'Get Rich, Y’all' 그래픽을 넣어 MZ세대(밀레니엄+Z세대) 문화 장르인 힙합 분위기를 반영했다. 해당 티셔츠는 총 2종의 디자인으로 선보였고, 온라인 커머스 간편결제플랫폼 'pay-z(페이지)'에서 한정 판매에 나선다. 티셔츠 판매수익은 취약계층 지원사업을 위해 전액 기부할 예정이다.
■ 농협카드, 가정의 달 이벤트 실시
농협카드가 오는 31일까지 '농카로 가족애 채움' 이벤트에 나섰다. 이번 이벤트는 농협카드 홈페이지나 모바일 앱 상에서 응모 가능하고, 가맹점에서 50만원 이상 이용한 고객 가운데 추첨을 통해 경품 혹은 1만원 캐시백을 제공한다. 농협카드는 총 342명을 추첨해 △바디프랜드 안마의자(1인) △LG 로봇청소기(2인) △순금 카네이션 뱃지(3인)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 하나카드, '닥터구디 T&R 카드' 선봬
하나카드가 의료정보전송 플랫폼 전문기업 지앤넷과 손잡고 '닥터구디 T&R 카드'를 선보였다. 해당 상품은 △전월실적 80만원 이용시 보험사 39곳에서 자동이체시 최대 1만5000원 청구할인 △오는 연말까지 해당 상품 첫 결제 완료시 연회비 100% 캐시백 혜택 등을 제공한다. 해당 상품은 병원과 약국에서 실손보험금 자동청구 혹은 간편청구되는 서비스를 탑재해 보험금 청구절차 번거로움을 해소하는 서비스도 탑재했다.
■ 신한카드, 가정의 달 이벤트 나서
신한카드가 '모두가 행복한 5월'이라는 테마로 총 3만1000명에게 경품과 캐시백을 제공하는 가정의 달 이벤트에 나섰다. 응모 고객 모두에게 추첨을 통해 세대별 맞춤 아이템을 증정하는 이벤트에 나선다. 경품을 선택해 응모하는 방식으로 △에어컨(1인) △건조기(5인) △스타일러(5인) 등 인기 가전제품과 선물용으로 인기가 높은 경품 등을 지급한다. 당첨되지 못한 고객들 가운데 2600명에게 1만 마이신한포인트를 지급하는 행사와 2000명을 선정해 1만원 상당의 샴푸바를 증정하는 등의 행사에도 나선다.
■ 삼성카드, 'iD 무브 카드' 선봬
삼성카드가 젊은 직장인의 취향에 맞춤 혜택을 제공하는 'iD 무브(MOVE) 카드'를 선보였다. 해당 상품은 생활비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는 교통비, 통신요금에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커피전문점, 편의점, 스트리밍 서비스 등 젊은 직장인들이 자주 사용하는 영역에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교통비와 같은 부분에서도 10% 결제일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해외직구나 항공권, 철도 이용건에서도 1.5%의 결제일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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