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수험신문, 고시위크=전정민 기자] 44회 위생사 시험은 2022.11월에 실시될 예정이다. 시험은 1년에 단 1회 실시되고 있으며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에서 시험을 주관하며, 합격 시 보건복지부를 통해 면허가 정식 발급된다.
관련 전공과목들 중 하나를 전공필수 또는 전공선택으로 이수를 한 경우 응시가 가능한 시험이다. 최근 10여년간 전체 응시자의 합격률을 보면 40%대에 머물러 있으며 전 시험과목을 대학에서 전문적으로 다루는 응시생들은 없기 때문에 시험 준비에 어려움을 느끼는 수험생들도 적지 않다.
EBS 간호직, 보건직, 의료기술직, 환경직 공무원 전문 수험서를 제작하고 있는 수험서 전문 출판사인 도서출판 BTB Books에서 44회 위생사 시험합격을 위해 최신 경향을 적극 반영한 열림 위생사(제2판)을 출간하였다. 현재 예스24, 교보문고 등 인터넷 서점에서 바로 구입이 가능하다.
열림 위생사 수험서가 타 수험서들과 차별화된 점은 첫째, 각 파트별 전문 저자진들로 구성된 점이라는 것이다. 이승훈(환경위생학, 위생곤충학), 김지연(식품위생학), 김희영(공중보건학, 위생관계법령) 3인의 저자들은 문운당 위생사 제1판부터 7판까지 대표저자진으로도 활동한 이력이 있다.
둘째, 저자들이 모두 현장에서 꾸준한 강의를 진행하고 있는 베테랑이라는 점이다. 위생사 수험서들의 종류는 여러 가지가 있지만 현장에서 꾸준한 강의를 진행하는 저자는 별로 없다.
셋째, 국내에서 가장 활성화된 위생사 수험 커뮤니티인 ‘영양만점 위생만점’ 카페를 통해 3명의 저자들이 수험생들과 적극 소통을 한다는 점이다.
넷째, 빠른 입소문을 타고 위생사 수험서 시장에서 인기를 받고 있다는 점이다.
BTB Books 윤록준 대표는 “그동안 위생사 수험서 시장을 보면 오랜 기간동안 변화가 거의 없거나, 오류 및 오탈자까지 그대로 방치하는 교재도 경쟁 자체가 약하여 판매가 되었지만 이제는 상황이 달라졌다. 소비자 분들도 꼼꼼한 비교를 통해 수험서를 선택하고 있으며 위생사 시험문제가 42회 시험부터 공개되기 시작했기 때문에 최신 출제경향에 맞춰 발빠르게 움직이고 소통하지 않는 교재는 시장에서 점점 도태될 것이다. 열림 위생사 저자님들의 적극적인 교재 보완 및 소통은 아무도 따라할 수 없는 우리 교재만의 차별화된 강점이란 점을 자신있게 말씀드리고 싶다.” 는 점을 강조했다.
열림 위생사 제2판 교재는 34년 전통의 위생사 전문 학원인 대방열림고시학원에서 강의 교재로 채택하고 있으며, 44회 시험합격을 위해 현장 수업을 100% 신규촬영하여 업데이트하는 최신강의가 5월부터 신청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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