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비 실 사용액 20%(연 최대 10만원) 교통마일리지로 환급

[아시아에이=이영창 기자] 서울시는 청년 대중교통비 지원사업 참여자를 5월 27일(금) 17시까지 서울시 청년정책 종합 플랫폼 ‘청년몽땅정보통’에서 모집한다.

선정 결과는 6월 8일 ‘청년몽땅정보통’을 통해 개별 안내되고, 교통마일리지 지급은 하반기 중으로 시작한다.

유사 사업에 참여하고 있지 않은 만 19~24세 서울 청년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참여자에게는 교통카드 실 사용액의 20%(1인당 연 최대 10만 원 한도)를 교통 마일리지로 연 2회에 나누어 지급한다.

지급된 마일리지는 최대 5년 동안 대중교통 이용 시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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