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캡처
사진=MBC 캡처

 

[데일리한국 김도아 기자] '나혼자산다' 키가 샤인머스캣 묘목 비주얼에 깜짝 놀랐다.

29일 방송된 MBC '나혼자산다'에서는 텃밭에 심을 묘목을 사러 간 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키의 눈에 들어온 건 정체불명의 화분이었다. 샤인머스캣을 쉽게 연상하기 힘든 모습에 키는 "이게 열리냐. 관리 잘해줘야 될 것 같다"며 놀란 표정을 지었다.

스튜디오에서 이를 지켜보던 멤버들 역시 "저건 싹이 안 달릴 것 같다", "열리려면 10년은 걸릴 것 같다"며 놀라워했고, 키 역시 "저도 너무 신기했다"고 말했다.

박나래는 "만약에 샤인머스캣 키우면 내가 아는 연예인 모든 아는 사람 중 최초다. 이건 뉴스 나올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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