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우주소녀 보나, 가수 미노이, 모델 송해나가 롱샴 X 앙드레 팝업스토어에 방문해 자리를 빛냈다.
프랑스 럭셔리 브랜드 롱샴(LONGCHAMP)이 세계적인 스트리트 아티스트 '앙드레 사라이바'와의 협업을 기념하여 성수동에 위치한 "쎈느 (Scene)"에서 팝업스토어를 오픈했다.
팝업스토어에 방문한 보나는 프렌치 감성이 물씬 느껴지는 붉은색 스트라이프 패턴이 더해진 화이트 코튼 원피스에 앙드레 사라이바의 심볼인 Mr.A 캐릭터가 포인트인 가방에 트윌리를 감아 감각적이면서도 여성스러운 페미닌룩을 완성했다.
미노이 역시 롱샴 X 앙드레 화이트 티셔츠로 그녀 특유의 유니크한 매력이 돋보이는 캐주얼한 여름 패션을 제안했다. 여기에 톡톡 튀는 핑크 컬러의 롱샴 X 앙드레 르 플리아쥬 백과 스카프로 포인트를 주며 MZ세대 워너비 패셔니스타 다운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또한 송해나 역시 블랙, 핑크 컬러가 돋보이는 스타일링으로 쿨하면서도 세련된 룩을 완성하며 역시 '톱 모델'이라는 감탄을 이끌어내기도 했다.
한편, 롱샴 X 앙드레 팝업스토어는 오는 5월 8일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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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실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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