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럭셔리 브랜드 롱샴이 4월 29일 (금), 세계적인 스트리트 아티스트 앙드레 사라이바(André Saraiva)와 협업한 롱샴 X 앙드레 컬렉션 출시를 기념해 성수동 카페 쎈느(Scène)에 팝업 스토어를 오픈했다.

 

'롱샴 X 앙드레’ 팝업 스토어 전경 
'롱샴 X 앙드레’ 팝업 스토어 전경 

롱샴 X 앙드레 컬렉션은 앙드레의 대표적인 캐릭터, 윙크하는 눈과 밝게 웃는 미소가 특징인 Mr. A를 롱샴의 아이코닉한 접이식 가방 ‘르 플리아쥬®’에 담은 컬렉션이다. 가방과 티셔츠, 스카프까지 다채로운 라인으로 선보이며 앙드레의 팝 팔레트에서 영감을 받은 캔디 핑크와 스카이 블루, 그래픽 블랙, 롱샴의 시그니처 컬러인 그린을 사용해 생동감 있는 디자인을 완성한 것이 특징이다.

이날 팝업 스토어 오픈을 축하하기 위해 우주소녀 보나와 가수 미노이, 모델 송해나 외 다수의 패션 모델 및 인플루언서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들은 모두 롱샴 X 앙드레 컬렉션을 각자의 개성에 맞는 독창적인 룩으로 선보였다.

 

'롱샴 X 앙드레’ 팝업 행사_보나 
'롱샴 X 앙드레’ 팝업 행사_보나 

우주소녀 보나는 레드 컬러의 스트라이프 패턴 프린트가 더해진 화이트 미니 코튼 원피스에 Mr.A 캐릭터가 새겨진 블랙 미니 토트백을 매치해 러블리한 매력을 뽐냈다. 가방 핸들에는 스트라이프 패턴의 실크 트윌리를 감아 센스 있는 포인트를 더했다.

 

'롱샴 X 앙드레’ 팝업 행사_미노이 
'롱샴 X 앙드레’ 팝업 행사_미노이 

가수 미노이는 앙드레 캐릭터와 롱샴 로고가 그려진 화이트 티셔츠로 생기 발랄한 데일리 룩을 보여주었다. 여기에 스카프를 스커트의 포인트 액세서리로 연출하여 그녀만의 유니크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롱샴 X 앙드레’ 팝업 행사_송해나 
'롱샴 X 앙드레’ 팝업 행사_송해나 

모델 송해나도 화사한 핑크 컬러가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내는 앙드레 티셔츠로 개성 있는 룩을 표현했으며, 시크한 블랙 컬러의 숄더백을 활용해 편안하고 실용적인 패션을 선보였다.

한편, 롱샴 X 앙드레 팝업 스토어는 4월 29일(금)부터 5월 8일(일)까지 성수동 카페 쎈느에서 진행된다. 팝업스토어 현장에서 제품 구매 또는 팝업 이벤트 참여 시 100% 당첨 럭키 드로우에 참여할 수 있으며, 고객 등록을 통해 추가 경품 응모 기회가 제공되는 등 더욱 풍성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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