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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경환 "닭가슴살 사업 연매출 '600억'...회사 커져서 전문 경영인에 맡길 예정"

성공한 CEO가 된 개그맨 허경환이 닭 가슴살 사업의 총매출액을 공개하며 부유함을 드러냈다.

인사이트MBC '라디오스타'


[인사이트] 최유정 기자 = 개그맨 허경환이 닭가슴살 사업으로 성공한 뒤 여유로운 모습을 보였다.


지난 27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 766회에는 허경환이 게스트로 출연해 운영 중인 닭가슴살 사업에 대해 이야기했다.


허경환은 "자산 정리를 해 보니 부가세 포함 안 하고 (1년에) 600억 원 정도의 매출이 나오더라"라며 어마어마한 수익을 내고 있는 사업 매출액을 공개했다.


이어 허경환은 최근 한국 최고의 밀키트 회사와 합병해 사업의 규모가 더 커졌다고 전해 놀라움을 안겼다.


인사이트MBC '라디오스타'


그러면서 그는 "회사가 너무 커져 전문 경영인에게 맡기고 저는 방송에 집중하겠다"라고 덧붙였다.


이에 MC 김구라는 "(개인적인 다짐을) 방송에서 선언할 필요가 있냐"라고 농담해 웃음을 유발했다.


또한 이날 허경환은 '라디오스타'에 출연할 때마다 매출이 올랐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인사이트MBC '라디오스타'


허경환은 지난 2016년부터 지금까지 총 5번에 걸쳐 '라디오스타'에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뽐낸 바 있다.


특히 앞서 2020년 6월 방송된 '라디오스타' 671회에 출연한 허경환은 닭가슴살 사업의 매출액이 연 150억~300억 사이라고 알리며 재력을 과시하기도 했다.


한편 허경환은 지난 2011년 닭가슴살 브랜드 '허닭'을 론칭하며 연예인 CEO 대열에 합류했다.


인사이트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