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리으리하다… 금메달만 20개인 박태환, 현재 사는 집 공개됐다

2022-04-28 0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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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랑수업' 출연한 박태환
호텔 같은 깔끔한 집에 출연진 '감탄'

박태환이 고급스러우면서도 깔끔한 집을 공개했다.

이하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
이하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

지난 27일 방송된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에서는 박태환이 자신의 싱글 라이프를 공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현재 거주 중인 집이 자가라고 밝힌 박태환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청소로 아침을 시작했듯이 깔끔한 내부 인테리어와 고급스러운 소파가 눈길을 끌었다. 특히 탁 트인 거실로 보이는 '시티뷰'가 압권이었다.

거실에서 이어진 주방이 공개되자 김원희는 "여자 혼자 사는 집 같다"라고 말했고 홍현희도 "인테리어 감각이 너무 좋다"고 칭찬했다.

이어 유리잔과 그릇 그리고 가지런히 개어진 수건이 칼각이 유지하고 있어 감탄을 자아냈다.

출연진은 박태환의 깔끔한 집을 보더니 "너무 예쁘다", "진짜 깨끗하다", "정리가 생활화되어 있다"고 했다.

한편 34살인 박태환은 지금까지 금메달 20개를 포함해 총 매달 개수가 37개에 달한다. 그는 이날 방송에서 "연금은 매달 나오고 그 뒤에 시합을 나가면 (연금) 최고점에 도달해서 현금이 따로 나온다"고 설명했다.

home 김용찬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