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김혜수 인스타
사진 = 김혜수 인스타

김혜수 무에타이가 주목을 받고 있다.

배우 김혜수가 무에타이 운동을 하는 사진을 공개했다.

김혜수는 27일 인스타그램에 “#무에타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김혜수는 오렌지색 반바지를 입고 장갑을 낀 채 무에타이 훈련에 열중하는 모습이다. 1970년 출생으로 올해 나이 53세인 김혜수는 어린시절부터 태권도 유단자로 잘 알려져있다.

사진을 접한 한 네티즌이 언니 유도는 어떠세요라고 질문하자, 그녀는 이러다 철인삼종이라도 할까 걱정이에요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김혜수는 지난 2월 공개된 넷플릭스 '소년심판'에 출연해 호평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