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청년떡집 제공
사진=청년떡집 제공

[데일리한국 홍정표 기자] 청년떡집은 최근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에 따라 ‘끼니떡 정기배송 서비스’를 오픈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끼니떡 정기배송 서비스’는 바쁜 현대인들의 간편대용식 수요 증가와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가 해제되면서 본격적인 출근 및 등굣길에 나선 직장인과 학생들을 위해 마련했다.

낱개 포장으로 편리하게 즐길 수 있는 끼니떡을 고객이 희망하는 배송주기(2-4주)에 맞춰 받아볼 수 있다.

정기배송 서비스로 만나볼 수 있는 제품으로는 △우리쌀 꿀설기 3종(잣, 흑임자, 쑥) △구워먹는 떡 3종(인절미, 쑥인절미, 마약떡) △찰밥바 2종(쑥과 찰곡물, 흑임자와 견과) △쭉쭉 가래떡 5종(치아바떡, 무염현미, 흑미두부, 쑥현미, 흑당) 등 총 13종이다.

청년떡집은 정기배송 서비스 오픈을 기념해 내달 31일까지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정기배송 1, 2회차 구매 시 10%, 3회차부터는 20%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등 회차가 늘어날수록 할인율이 높아지며, 4개 이상 주문 시에는 10%의 추가 할인이 제공된다.

이 외에도 청년떡집은 대표적인 식사 대용 간식인 찰밥바 2종의 ‘1개월 아침 패키지’도 함께 선보인다. 제품은 흑임자와 견과, 쑥과 찰곡물 등 2종으로 구성됐다.

이소영 청년떡집 브랜드 매니저는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로 본격적인 출근 및 등굣길에 나선 직장인과 학생들이 바쁜 일상 속에서도 간편하고 건강하게 식사를 챙기실 수 있도록 정기배송 서비스를 시작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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