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N 새 드라마 ‘별똥별’ 이성경-김영대-윤종훈-김윤혜-박소진-이정신-하도권-김대곤-장희령-이승협-진호은-신현승-이시우-정지안-윤상정-권한솔 ‘16인 별똥별즈’ 총출동 티저 포스터 / 사진제공=tvN ‘별똥별’
▲ tvN 새 드라마 ‘별똥별’ 이성경-김영대-윤종훈-김윤혜-박소진-이정신-하도권-김대곤-장희령-이승협-진호은-신현승-이시우-정지안-윤상정-권한솔 ‘16인 별똥별즈’ 총출동 티저 포스터 / 사진제공=tvN ‘별똥별’

[뉴스포털1=양용은 기자] 올 봄 안방극장에 버라이어티한 재미를 선사할 별난 로코 tvN 새 금토드라마 ‘별똥별’(극본 최연수/연출 이수현/제작 스튜디오드래곤, 메이스엔터테인먼트)이 오늘(22일) 밤 10시 40분에 첫 방송된다.

tvN 금토드라마 ‘별똥별’은 ‘별(STAR)들의 똥을 치우는 별별 사람들’이란 뜻으로, 하늘의 별과 같은 스타들의 뒤에서 그들을 빛나게 하기 위해 피, 땀, 눈물을 흘리는 사람들의 리얼한 현장 이야기를 그린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그 남자의 기억법’, ‘낮과 밤’, ‘마녀식당으로 오세요’ 등을 연출한 이수현 PD가 메가폰을 잡고, 매니지먼트사 출신 최연수 작가가 대본을 집필해 업계의 리얼리티가 살아있는 로코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이 가운데 첫 방송에 앞서 ‘별똥별’ 본방 사수 욕구를 끌어올릴 시청포인트를 짚어본다.

◆ 1. 스포트라이트 뒤에 가려진 대환장 연예계 최전선! 디테일 甲 리얼 연예계 스토리

‘별똥별’은 스타를 향해 쏟아지는 화려한 스포트라이트 뒤에 가려져있는 각양각색의 연예계 종사자들에게 포커스를 맞춘다는 점에서 흥미를 높인다. 매니저와 홍보팀, 연예부 기자와 엔터 고문변호사에 이르기까지 연예계 최전선에서 생활하는 이들의 현장 이야기를 생생하게 그려냄에 따라 연예계를 향한 시청자들의 막연한 궁금증을 시원하게 풀어줄 예정이다.

더욱이 실제 매니지먼트사에서 오랜 근무 이력을 가지고 있는 최연수 작가가 업계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별똥별’ 속 연예계 최전선의 모습을 구현해낸 만큼 디테일이 살아있는 스토리를 기대하게 만든다.

뿐만 아니라 첫 방송에 앞서 진행된 제작발표회 당시 이성경이 “실제 연예계와 드라마 속 연예계의 싱크로율은 95%”라고 밝힌 바 있어, ‘별똥별’이 담아낼 연예계 최전선의 모습에 궁금증이 고조된다.

◆ 2. 이성경-김영대-윤종훈-김윤혜-박소진-이정신, ‘청춘스타’들의 빛나는 케미스트리

‘별똥별’은 이성경-김영대-윤종훈-김윤혜-박소진-이정신이라는 빛나는 비주얼과 매력을 지닌 청춘배우들로 산뜻한 라인업을 완성했다. 극중 이성경은 ‘세상에서 제일 쓸데없는 연예인 걱정이 곧 밥벌이’인 스타포스엔터 홍보팀장 ‘오한별’ 역을 맡아 러블리한 능력캐 매력을 뽐낼 예정이고, 김영대는 완전무결 슈퍼스타이자 스타포스엔터의 매출 1위를 책임지고 있는 간판 배우 ‘공태성’ 역을 맡아 팔색조 매력을 뽐내며 여심을 뒤흔들 것이다.

또한 윤종훈은 스타포스엔터 매니지먼트 1팀장 ‘강유성’ 역을 맡아 전작에서 보여주었던 ‘악역물’을 쫙 빼고 스윗한 매니저로 연기변신을 꾀한다. 김윤혜는 스타포스엔터 매니지먼트 2팀장 ‘박호영’ 역을 맡아 귀여운 열정 부자로 활약을 예고한다.

나아가 박소진은 온스타일보 연예부 기자 ‘조기쁨’ 역을 맡아 날카로운 팩트체크와 직설화법으로 강렬한 임팩트를 뽐내고, 이정신은 스타포스엔터 고문 변호사 ‘도수혁’ 역을 맡아 일과 사생활의 철저한 온도차를 보여주며 매력을 발산할 전망이다.

특히 이들은 하루도 바람 잘날 없는 연예계 최전선에서 함께 피, 땀, 눈물을 흘리며 때로는 앙숙같은 케미를, 때로는 가족같은 끈끈한 케미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할 것이다.

◆ 3. 이성경-김영대, 핑크빛 의혹? 알쏭달쏭 사내 로맨스

향긋한 봄 바람을 타고 별(STAR)의 별 설렘이 몰려온다. 극중 이성경과 김영대는 만나기만 하면 으르렁대는 천적과 누구보다 서로를 이해하고 깊은 교감을 나누는 최측근의 경계를 아슬아슬하게 오가며 ‘스타포스엔터’ 사내에서 핑크빛 의혹을 불러일으킬 것이다.

이 과정에서 입사 이전 두 사람의 숨겨진 과거 인연이 하나 둘 수면 위로 올라오면서, 이들 열애설의 진실이 서서히 밝혀질 예정이다.

이에 ‘스타포스엔터’ 식구들과 함께 두 사람의 러브라인을 추측해보는 것이 ‘별똥별’ 속 로맨스를 즐기는 색다른 재미가 될 것이다.

뿐만 아니라 두 사람은 ‘톱스타’와 그의 열애설을 막는 것이 자신의 업무인 ‘홍보팀장’ 신분인 바, 따라서 포털 메인이 주목할 이성경-김영대의 버라이어티한 사내 로맨스가 일반적인 오피스 로맨스물과는 차원이 다른 설렘을 안겨줄 것이다.

◆ 4. ‘별들의 전쟁급’ 초특급 카메오 열전

‘별똥별’에는 그야말로 ‘별들의 전쟁’을 방불케 하는 배우들이 특별출연해 매 회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먼저 올타임 레전드 배우인 최지우가 힘을 보탠다.

극중 최지우는 90년대 전국민적인 사랑을 받았던 ‘전설의 여배우’ 은시우 역을 맡아 대체불가능한 존재감을 뽐낸다.

뿐만 아니라 앞서 공개된 박정민, 송지효, 이상우, 김슬기, 이기우, 강기둥, 오의식, 채종협, 문가영, 김동욱, 서이숙, 윤병희를 비롯해 매주 내로라 하는 배우들이 카메오로 깜짝 출연한다. 이들은 각각 비연예인부터 시작해 연예인, 매니저, 기자 등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을 맛깔스럽게 소화해내며 꽉 찬 재미를 선사할 것이다.

tvN 금토드라마 ‘별똥별’은 오늘(22일) 밤 10시 40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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