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가 봄을 맞아 나들이를 준비하는 고객을 위한 다양한 혜택을 준비했다.

22일 신한카드에 따르면 서울시립 북서울미술관에서 5월 8일까지 열리는 ‘빛 : 영국 테이트미술관 특별전’ 입장권을 신한카드로 현장 결제하면 1인당 2000원씩 4명까지 할인해준다. 단, 신한BC카드는 제외된다.

이 특별전은 영국 테이트미술관과 서울시립 북서울미술관이 함께 윌리엄 블레이크, 클로드 모네, 바실리 칸딘스키, 백남준 등 손꼽히는 예술가 43인의 작품 100점을 전시하는 기획전이다.

또한 신한카드 소지 고객을 대상으로 서울랜드 파크 이용 할인을 제공한다.

정상가 4만6000원인 어른 종일권을 본인 1만7900원, 동반 1인은 1만99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혜택은 5월 1일까지 제공되고, 법인·기프트카드는 제외된다.

5월 31일까지 롯데월드 서울 어드벤처를 방문하는 신한카드 고객에게 종합이용권 50% 할인이 적용된다. 정상가 6만2000원인 어른 종일권을 본인과 동반 1인 모두 3만1000원에, 정상가 5만원인 오후권은 2만5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에버랜드는 본인 및 동반 1인까지 이용권 40% 할인이 5월 31일까지 제공된다.

이벤트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신한카드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파이낸셜투데이 김선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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