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서울미술관·서울랜드·롯데월드·에버랜드 입장권 할인 제공

사진=신한카드
사진=신한카드

[농업경제신문 김자혜 기자] 신한카드가 미술관과 놀이공원을 방문하는 카드회원을 대상으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신한카드는 서울시립 북서울 미술관의 테이트미술관 특별전, 서울랜드 파크, 롯데월드, 에버랜드 등을 대상으로 할인을 제공한다고 22일 밝혔다.

서울시립 북서울미술관에서 다음 달 8일까지 열리는 '빛:영국 테이트미술관 특별전'은 입장권을 신한카드 현장 결제 시 2000원 당 4명까지 할인한다.

서울랜드 파크 할인은 어른종일권이 대상이다. 다음 달 1일까지 정상가 4만6000원인 어른종일권을 본인 1만7900원, 동반 1인은 1만9900원에 구매할 수 있도록 할인권을 제공한다.

롯데월드 서울 어드벤처 할인은 종합이용권을 다음달 31일까지 50% 할인 제공한다.

어른종일권은 본인과 동반 1인 모두 3만1000원에, 정상가 5만원인 오후권은 동반 1인 모두 2만5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에버랜드 이용권은 다음 달 31일까지 본인과 동반 1인에 한해 이용권 40%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자세한 사항은 신한카드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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