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하루 동안 포털 다음메일 수·발신 장애가 발생해 이용자들이 큰 불편을 겪었다.

다음은 이날 오전 ‘다음 메일 수발신 장애 안내’를 통해 “21일 오전 9시 12분 경부터 Daum 메일 서비스에 수·발신 지연 및 imap, smtp 의 간헐적 접속실패 장애가 발생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다음 메일 수·발신 장애로 앞으로 40일 앞으로 다가온 6·1지방선거 예비후보들이 정책비전과 공약 홍보에 차질이 빚어졌다.

이날 차질을 일으킨 부분은 △외부 도메인 메일 전체 수신지연 (스마트워크 포함) △일부 메일 발송 지연 또는 실패 △imap, smtp 간헐적 접속 실패 등으로 나타나고 있다.

다음은 이날 오후 4시를 기점으로 점진적으로 메일을 정상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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