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디지털대, 교육부 K-MOOC 강좌 5년연속 선정

[이뉴스투데이 정영미 기자] 부산디지털대학교(총장 최원일)는 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2022년 한국형 온라인 공개강좌(K-MOOC)’ 공모에서 개별강좌가 선정돼 2018년부터 5년 연속 K-MOOC에 선정되는 성과를 거두었다.  

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에서는 K-MOOC 전문가와 학문전공별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위원들이 대학의 운영역량과 강좌의 우수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고 학습자들의 수요를 고려하여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개별강좌 자율분야에 선정된 보건행정학과 하오현 교수의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 제대로 알기’ 강좌는 ‘우리나라 의료보장의 기본적인 개념을 학습하고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 관련 내용의 이해를 바탕으로 의료기관 이용자분들이 보다 폭 넓은 보장성 강화의 정보를 활용할 수 있도록 제작될 예정이다.  

사업에 선정된 하오현 교수는 “국민의 의료기관 이용율이 증가되고 건강보험 보장성이 많이 강화되었지만, 의료이용자들은 건강보험 보장성 관련 정보습득과 이를 활용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어 온라인으로 접근하기 쉽게 건강보험 보장성관련 기본교육의 필요성”을 느끼게 되어 강좌를 개발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뿐만 아니라 (사)한국원격대학협의회의 묶음강좌 “학부모를 위한 인공지능 배움과 가르침” 강좌도 우리대학 노윤홍 교수도 포함돼 선정됐다.

한편, 부산디지털대학교는 2022학년도 2학기 신(편)입생 모집에 대한 입학상담예약 신청을 진행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