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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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지역신문=이서진 기자] 19일 오후 방송되는 ‘같이삽시다’에서는 식구들이 평창 사선가를 떠나 새로운 보금자리를 찾는다.

박원숙은 “고향을 생각나게 하는 집이었으면 좋겠다”며 새집에 대한 기대감을 내비쳤고, 자매들은 마을 곳곳에 걸려있는 환영 현수막을 보며 기분 좋게 새집을 찾아 나섰다. 이어 자매들은 새집을 보자마자 탄성을 내지르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새집에 들어가기에 앞서 박원숙은 필수 코스가 있다며 자매들을 불러 세웠는데. 과연 새집 입성 전 필수 코스는 무엇일지?

배우 이훈(1973년생 나이 49세)이 새로운 사선가에 깜짝 방문했다. 자매들은 이훈에게 오늘 하루만 방문한 건지 물었고, 이훈은 “앞으로 계속 있을 예정”이라고 답해 자매들을 놀라게 했다. 이유는 지난 회를 마지막으로 김영란이 하차해 ‘같이삽시다’ 식구 자리가 비어있기 때문. 박원숙은 이훈에게 먼저 이혼을 했는지 물었고, 이훈은 “아직 소식을 못 들으셨냐”며 간접적으로 이혼 소식을 전했다. 자매들은 갑작스러운 이훈의 이혼 소식에 안타까움을 표하는 동시에 첫 남자 식구의 등장에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과연 새멤버(?) 이훈과의 하루는 어땠을지?

새로운 사선가에 방문한 일꾼(?) 이훈의 이야기는 4월 19일 화요일 밤 8시 30분 KBS2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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