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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브릿지경제 1면] '반도체 장비난' 전방위 확대… 생산·투자 차질 빚나 전전긍긍

입력 2022-04-19 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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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장비난' 전방위 확대… 생산·투자 차질 빚나 전전긍긍

삼성전자와 TSMC 등 주요 반도체 제조업체들이 장비조달에 진땀을 빼고 있다. 장비 입고 지연이 자칫 생산 및 설비 증설의 차질로 이어질까 우려해서다. 업체들은 선주문 및 기확보 물량 공급, 공급선 점검 등의 다각적 대응에 나서고 있지만 현 상황을 타개할 뾰족한 수가 없어 더욱 고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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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viva100.com/newspaper/

 

회식·모임 풀렸다···활기 찾은 주류업 2분기 반전 노린다

사회적 거리두기 전면 해제됨에 따라 모처럼 주류업계에 활기가 돌고 있다. 모임 시간 및 인원 제한이 풀리고 여름 성수기도 다가오면서 홈 시장은 물론 유흥 채널에서의 주류 판매가 본격적으로 회복세를 보이는 데다 소주와 맥주 가격마저 최근 인상되면서 2분기부터 매출이 크게 회복될 것이라는 기대감에 부풀고 있다.

 

 

평택시 재건축 단지, 외지인 갭투자 '싹쓸이'…신고가 전국 1위

올해 들어 전국에서 신고가 아파트가 가장 많이 나온 지역은 경기도 평택시로 나타났다. 재건축 기대감이 커진 단지를 중심으로 외지인 갭투자 수요가 몰렸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18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시스템에 따르면 올해 1월 1일부터 이달 17일까지 경기도 평택시에서 605건의 신고가 아파트가 나왔다. 이는 전국에서 가장 높은 수치다.

 

 

ILO 협약 발효 D-2… 경총 "교섭질서 혼란·분쟁 확대" 우려

오는 20일 발효 예정인 국제노동기구(ILO) 핵심협약을 두고 경영계가 우려를 표하고 있다. 노동조합(노조)의 권한이 지나치게 강화돼 노사관계의 불균형이 더욱 심화하고, 뚜렷한 법률적 근거가 없음에도 노동계의 기대심리 상승으로 인한 교섭질서 혼란과 분쟁이 확대될 수 있다는 것이다. 

 

 

정부 “거리두기 해제, 유행 확산에 큰 영향 없을 것”

코로나19 유행이 뚜렷한 감소세를 나타내면서 18일 신규 확진자 수는 4만명대까지 내려왔다.검사 건수가 줄어드는 주말 영향이 반영된 것이지만 지난 2월 9일(4만9546명) 이후 68일 만에 신규 확진자 수가 5만명 아래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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