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예술사회공헌지도사 양성과정 묶음강좌, 개별강좌 2강좌 포함 총 6개 강좌 선정

[한국대학신문 조영은 기자] 서울사이버대학교(총장 강인)가 K-MOOC(한국형 온라인 공개강좌) 사업에 5년 연속 선정된 데 더해 올해 총 6개 강좌가 선정되며 2년 연속 최다 선정의 쾌거를 이뤘다.

묶음 강좌에는 여정윤 음악치료학과 교수 외 9인의 ‘청소년예술사회공헌지도사 양성과정’이 선정됐다. △청소년사회봉사개론 △커뮤니티예술활동의 이론과 실제 △청소년예술활동과 미디어 △청소년커뮤니티 운영의 실제 4과목으로 구성돼 있다.

개별강좌에는 △서영수 금융보험학과 교수의 ‘디지털 금융세상의 리스크관리’ △이완형 글로벌무역물류학과 교수의 ‘기계-인간-환경 공존시대의 휴머니티 경영’ 총 2개 강좌가 선정됐다.

해당 강의는 올 연말 K-MOOC 누리집을 통해 일반인에게 공개될 예정이다.

강인 총장은 “우리 대학은 2018년부터 5년 연속 K-MOOC 운영 사업에 선정돼 평생학습 참여 수요를 만족시키고자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최신의 시스템을 활용하여 전 국민 평생교육 기회 제공에 기여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한국대학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