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MBC '나혼자산다' 캡처) |
[매일안전신문=이현정 기자] 경수진이 작업실을 구하게 됐다고 고백했다.
15일 밤 11시 15분 방송된 MBC '나혼자산다'에서는 경수진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경수진은 개인 작업실 겸 스튜디오를 구하기 위해 부동산을 찾았다.
경수진은 "이제 데뷔한 지 10년 됐다"며 전반적인 변화를 주고 싶어서 작업실을 마련하게 됐다고 밝혔다.
▲(사진, MBC '나혼자산다' 캡처) |
이어 경수진은 "몇 년 전부터 구하고 싶었는데 지금이 적기인 것 같았다"며 "집에만 있다가 대본을 보려고 하니 집중도가 떨어지고 카페를 가자니 또 코로나19 때문에 좀 그렇다"고 했다.
부동산에 간 경수진은 원하는 작업실에 대해 "20평 안이었으면 좋겠고 엘리베이터가 있으며 주차가 가능했으면 좋겠고 층고도 좀 높았으면 한다"고 했다. 위치는 압구정, 신사를 원했다. 사장님과 함께 매물을 찾아나섰다.
매일안전신문 / 이현정 기자 peolesafe@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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