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휴면고객 대상 추첨 통해 커피교환권·케이뱅크 주식 증정
비상장레이더 원스톱 체결 서비스 통해 안심거래 서비스 제공
[현대경제신문 최윤석 기자] 유안타증권이 오는 6월 30일까지 비상장주식 투자 고객을 대상으로 스타벅스 커피 교환권과 케이뱅크 주식을 증정하는 ‘비상장주식 안심거래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벤트 기간 동안 유안타증권에 최초로 비상장주식 거래 신청(비상장 약정 등록)을 한 고객 중 1,000명을 추첨해 스타벅스 커피 교환권을 제공한다.
최근 1년 이상 비상장주식 매매 경험이 없는 신규·휴면고객 중 비상장주식 거래 체결 고객을 대상으로는 추첨을 통해 케이뱅크 주식 최대 2주를 증정한다.
이벤트 대상 케이뱅크 주식 수량은 총 300주며, 매도주문(주문 미체결 시 30일 이상 주문 유지 필수)만 해도 1주를 지급하고 매도/매수주문 후 거래 체결 시 추가로 1주를 더 지급한다.
유안타증권은 약 200여 개의 비상장주식 거래가 가능한 중개 플랫폼 ‘비상장레이더’를 통해 비상장주식 거래 서비스를 제공한다. 본 서비스는 전문 컨설턴트가 중개부터 체결까지 모든 과정을 진행하며 유안타증권 결제 시스템을 이용해 허위 매물 및 결제 불이행 위험 없이 비상장주식 거래를 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시세, 기업정보 및 재무정보, IPO 진행상황 등 비상장주식 투자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는 한편 거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일정 금액 이상 비상장주식 매도 고객을 대상으로 양도소득세 신고 대행 서비스도 제공한다.
유안타증권은 향후 비상장주식만을 위한 별도의 앱(App)을 구축해 비상장주식 거래 접근성을 높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유안타증권 홈페이지 또는 고객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비상장주식 거래는 티레이더(HTS), 티레이더M(MTS)을 통해 할 수 있으며, 영업점 또는 비상장주식 전문 컨설턴트에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