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유안타증권
사진=유안타증권

유안타증권은 오는 6월 30일까지 해외주식 신규‧휴면 고객을 대상으로 미국주식 거래 시 미국주식 증정과 함께 추첨을 통해 100만원 여행상품권을 제공하는 ‘미국주식 룰렛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이 행사는 100% 당첨된다. 지난해 8월부터 해외주식 매매 경험이 없는 신규‧휴면 개인 고객을 대상으로 하며, 경품으로 미국주식 ‘유나이티드 마이크로 일렉트로닉(UMC ADR)’, ‘스타벅스(SBUX)’, ‘애플(AAPL)’, ‘언더아머 A(UAA)’, ‘화이자(PFE)’ 중 1주 또는 1만원 미국주식 쿠폰을 제공한다.

유안타증권은 행사 기간에 미국주식을 1주 이상 체결한 고객에게 룰렛 참여 기회를 제공하며, 룰렛 이벤트는 유안타증권 홈페이지, 티레이더(HTS), 티레이더M(MTS)의 이벤트 페이지에서 참여할 수 있다.

아울러, 유안타증권은 룰렛 참여 고객 중 이벤트 기간에 미국주식 누적 거래금액이 10만달러 이상인 고객을 대상으로 10명을 추첨해 100만원 여행상품권을 추가로 증정한다.

유안타증권은 올해 5월 31일까지 해외주식 신규‧휴면 고객 중 이벤트 신청 고객을 대상으로 1년간 0.09%의 미국주식 온라인 거래 우대수수료를 제공하는 행사도 진행한다. 이와 함께 미국주식 실시간 시세 무료 및 해외주식 통합증거금 서비스, 그리고 미국주식 프리마켓/시간외 거래 시간 확대 및 미국주식 담보대출 등 미국주식 투자자들의 투자 접근성과 거래 편의를 높이기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전진호 유안타증권 디지털솔루션본부장은 “앞으로도 투자자가 미국주식에 신속하고 편리하게 투자할 수 있도록 관련 서비스를 꾸준히 강화할 예정“이라며 “유안타증권이 제공하는 미국주식 관련 서비스로 투자 수익 향상은 물론 이벤트 참여를 통해 경품 혜택도 받을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행사 관련 자세한 내용은 유안타증권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고객센터에 문의하면 확인할 수 있다. 계좌가 없으면 홈페이지나 스마트 계좌 개설 앱을 통해 지점 방문 없이 개설할 수 있다.

파이낸셜투데이 양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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