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넷마블]
[사진=넷마블]

[아시아에이=이준호 기자] 게임업계가 7일 업데이트 및 다양한 소식을 알렸다.

◇넷마블, '골든 브로스' 신규 영상 공개=넷마블이 캐주얼 슈팅 게임 '골든 브로스' 신규 게임 소개 영상을 공개했다.

이번 영상에는 게임 내에서 펼쳐지는 전투 액션을 비롯해 전장, 스킬, 기믹을 활용한 전략 등에 관한 정보가 담겨 있다. 특히 △그레고리 △마스터 쿵 △브렌 뉴이 △슈가 슈가 △제니퍼 등 다양한 브로스(캐릭터)와 코스튬 등이 공개돼 게임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넷마블은 이달 중 '골든 브로스' 얼리 엑세스를 오픈할 계획이며, 다음달에는 한국, 중국 등 일부 국가를 제외한 글로벌 정식 출시 예정이다.

2회차에 걸쳐 바이낸스 NFT 마켓에서 진행된 '골든 브로스' 프리 세일에서 한정판 코스튬 등이 들어있는 '미스터리 박스'가 출시 직후 매진되는 등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프리 세일은 얼리 엑세스 오픈 전 추가로 진행될 예정이며, 미스터리 박스에서 획득한 재화들은 얼리 엑세스 오픈 이후 게임 내에서 활용할 수 있다.

'골든 브로스'는 넷마블에프앤씨에서 개발 중인 블록체인 기술 기반 캐주얼 슈팅 게임으로, 쉽고 간결한 게임성을 보유한 것이 특징이다. 각 플레이어들은 개성 있는 브로스를 선택해 3대 3 실시간 PvP 전투가 펼쳐지는 전장 속에서 파밍, 성장, 거점 확보, 은신, 궁극기 활용 등 역동적인 게임 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

[사진=카카오게임즈]
[사진=카카오게임즈]

◇카카오게임즈, 대형 신작 '아레스: 라이즈 오브 가디언즈' 첫 공개=카카오게임즈 신작 '아레스'가 베일을 벗었다.

카카오게임즈 국내 개발사 세컨드다이브가 개발 중인 신작 '아레스: 라이즈 오브 가디언즈'를 첫 공개했다.

카카오게임즈는 '프로젝트 아레스(가칭)'로 개발 중인 신작 프로젝트 공식 명칭을 '아레스: 라이즈 오브 가디언즈(이하 '아레스')'로 확정하고, 티저 사이트와 영상을 선보였다.

'아레스'는 전세계 누적 1억 다운로드를 기록하며 국내 및 글로벌 시장에서 많은 사랑을 받은 모바일 '다크어벤저' 시리즈의 반승철 대표가 설립한 개발사 세컨드다이브가 다년간의 액션 RPG 개발 노하우를 기반으로 제작 중인 근미래 콘셉트 대작 MMORPG다.

카카오게임즈는 이번 티저 사이트 및 영상을 통해 '아레스' 게임 콘셉트를 공개했다.

특히, 30초 분량 티저 영상에서는 파괴된 근미래 세계관 속에서 독특한 무기와 장비를 활용해 적에 대항하는 플레이어들의 스타일리쉬한 액션이 게임의 전반적인 내러티브를 보여준다.

'아레스'는 고퀄리티 그래픽과 다양한 장비를 활용한 화려한 액션이 강점인 게임이다. 근미래 세계관 속에서, 플레이어들은 다양한 스킬과 속성을 가진 장비 '슈트'를 활용하고, '슈트 체인지'를 통해 강력한 보스 몬스터들에 대적하며 전략적인 전투를 펼칠 수 있다. 또 공중을 날 수 있는 '발키리'로 지상과 하늘을 넘나드는 화려한 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

카카오게임즈는 앞으로 티저 사이트를 통해 신작 '아레스'에 대한 게임 정보 및 영상을 순차적으로 공개해 나갈 계획이다.

올해 서비스 공개를 목표 중인 '아레스'에 관한 정보는 티저 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넵튠]
[사진=넵튠]

◇넵튠, 자회사 통해 신작 3종 상반기 출시=넵튠이 산하 개발 자회사를 통해 3종의 신작 모바일 게임을 론칭한다.

여성 게이머 타깃 타이쿤 장르에 강점을 가진 개발사 트리플라는 스타가 되고 싶은 고양이를 멋진 헤어스타일과 메이크업을 통해 최고의 스타일로 꾸미는 타이쿤 게임 '메이크오버 타이쿤'을 이달 중 출시할 예정이다. 현재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사전 등록 중이다.

'러브언홀릭'으로 국내 대표 여성향 게임 개발사로 발돋움한 프리티비지는 상반기 내에 신작 '두근두근 러브언홀릭 교실'을 선보인다. 이 게임은 여성향 스토리 게임에 퍼즐과 수집 요소를 접목시킨 모바일 캐주얼 게임으로, 전작 '러브언홀릭' IP와 참신한 시도를 계승할 계획이다. 현재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사전 등록 중이다.

'공장 주식회사', '허어로팩토리' 등으로 이름을 알린 개발사 플레이하드는 '억만장자 키우기'라는 방치형 시뮬레이션 게임을 상반기 내 출시 예정이다. 이 게임은 '스트레스 없이 누구나 손쉽게 즐길 수 있는 게임'을 지향한다. 코믹한 카툰풍 게임 아트, 주인공과 매니저 사이에 얽히고 설킨 재미있는 스토리로 글로벌 시장을 노크할 예정이다.

유태웅 넵튠 대표는 "넵튠의 개발 자회사는 게임 콘텐츠 IP화와 넵튠의 모바일 캐주얼 게임 서비스 영역을 확장해, 글로벌로 확대해 나가는 역할을 꾸준히 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위메이드]
[사진=위메이드]

◇위메이드, GDC2022 참가 앞두고 키비주얼 첫 공개=위메이드가 2022 글로벌 로드쇼 WIN2022 첫 시작을 알리는 키비주얼을 전격 공개했다.

공개된 키비주얼에서는 'HELLO! SAN FRANCISCO WE’RE ON WEMIX'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샌프란시스코 랜드마크인 금문교에 등장한 위메이드 모선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샌프란시스코 상공에 떠있는 포털과 모선에 'WEMIX'와 'WEMADE'가 새겨져 있다.

위메이드가 샌프란시스코로 향하는 이유는 세계 최대 개발자 컨퍼런스 GDC(Game Developers Conference)에 참가하기 위함으로 세계 게임 개발자들에게 글로벌 블록체인 플랫폼 '위믹스'를 알릴 계획이다.

GDC2022 다이아몬드 등급 스폰서인 위메이드는 총 60부스라는 대형 규모로 참가한다.

부스에서는 키비주얼에 등장한 위메이드 모선 시네마 모드 영상을 대형 화면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위믹스 플랫폼을 소개하고 GDC에 참가하는 개발자들을 대상으로 P&E게임 온보딩과 관련한 다양한 사업 미팅을 진행할 예정이다.

아울러 오는 22일 장현국 위메이드 대표의 'Play and Earn: Transforming Games with the Blockchain Economy' 발표를 시작으로 위믹스 부문 김석환 부사장외 3명의 연사가 발표를 진행하고, GDC 참가기업 및 바이어들과 함께 네트워크 파티를 진행한다.

한편, GDC2022는 오는 21일부터 25일까지 미국 샌프란시스코 모스콘 센터에서 개최된다.

[사진=컴투스홀딩스]
[사진=컴투스홀딩스]

◇컴투스홀딩스, '드래곤 블레이즈' 대규모 업데이트=컴투스홀딩스가 '드래곤 블레이즈'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한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세컨드임팩트 영웅 '오딘'과 '아스트라이아'가 첫 등장한다. 오딘은 범접할 수 없는 카리스마로 타이탄 세력을 규합한 제국의 왕이다. 강력한 탱커 포지션으로 일반 공격 시 적 1인을 공격해 기절시킨다.

아스트라이아는 오딘 연인으로서 타이탄 제국 건설에 큰 역할을 한 최초의 군신이다. 딜러 포지션으로 일반 공격 시 랜덤하게 적을 공격하며 적 전체 마법 피해량을 증가시킨다.

새롭게 등장하는 두 영웅들을 확보하면 팀 공격과 방어 전력 강화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퍼스트임팩트 영웅 '미유MK5'와 '이시스', '모모', '샬롯' 영웅 컬렉션도 추가돼 아름다운 외형을 뽐내는 것은 물론 더욱 강력한 능력도 발휘할 수 있다.

푸짐한 보상을 제공하는 콘텐츠들도 새롭게 오픈한다. 영웅들의 사랑과 모험이 담긴 '모험 던전'을 정복하면 '여신의 기억', '영웅 강화권' 등을 획득할 수 있다. '엘도라도'는 치열한 전투 재미를 느낄 수 있는 곳이다. 광산을 점령하고 채굴하면 '초월의 정수', '여신의 기억', '루비' 등을 얻을 수 있다.

또한 신규 월드보스인 '네메시스'의 등장으로 이전에는 볼 수 없었던 긴장감 넘치는 전투경험과 풍성한 보상을 선사한다. 기존 유저들은 물론, 신규 및 복귀 유저들이 쉽고 편리하게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게임 내 UI를 개선했으며 영웅의 활약을 확인할 수 있는 '시그니처 스킬', 빠른 전투를 위한 '전투 배속 모드' 등 새로운 시스템도 도입됐다.

풍성한 보상과 이벤트들도 유저들의 흥미를 자극한다. 다음달 5일까지 대규모 업데이트 특별 선물로 '루비 100만개'와 '프리미엄 9회 소환석 5개'를 받을 수 있다. 같은 기간 게임에 접속하는 신규 및 복귀 유저들에게는 '루비 20만개'와 '영웅 9회 소환석 10개', '퍼스트임팩트 영웅 +1강화권 5장'을 선물한다.

이달 7일부터 19일까지는 이벤트 콘텐츠 '요새전'이 진행된다. 총 5단계로 구성된 요새를 함락하면 '보석', '초월의 정수', '루비' 등을 얻을 수 있는 랜덤 상자가 보상으로 주어진다.

이달 8일부터 14일까지는 '호감도 인사하기 포인트 2배' 이벤트가 진행되고, 14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는 '특별 출석부' 이벤트를 통해 '퍼스트임팩트 영웅 강화권', 'SSS등급 엘가이아 장비 선택권' 등 선물을 받을 수 있다.

[사진=컴투스]
[사진=컴투스]

◇컴투스, '컴프야V22' 개발 노하우 전격 공개=컴투스가 MBC스포츠플러스 야구 전문 유튜브 채널 스톡킹에서 리얼 야구 게임 신작 '컴투스프로야구V22'(이하 컴프야V22) 개발 노하우를 전격 공개했다.

컴투스는 스톡킹과 손잡고 컴프야V22 선수카드 능력치를 측정하기 위한 스카우팅 리포트 영상 콘텐츠를 준비 중이다. 이번에 공개된 프롤로그 영상은 박지영 아나운서와 심수창 해설위원이 컴투스 사옥을 방문해 컴프야V22에 대한 자세한 설명과 미션을 듣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번 영상에서는 출시를 앞둔 컴프야V22의 다양한 차별화 강점을 확인할 수 있다. 컴투스 관계자는 △짧고 간결한 플레이 △자유로운 화면 전환 △가장 현실적인 그래픽을 게임 주요 특징으로 꼽았다. 또한 유저들이 언제 어디서든 원하는 방식으로 플레이할 수 있는 게임 환경 조성과 생동감 넘치는 그래픽, 디테일한 연출로 진짜 야구를 구현하는 것이 컴프야V22 개발 의도라는 설명이다.

진행자들이 컴프야V22 그래픽 핵심 기술인 360도 3D 헤드 스캔을 체험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사진 촬영부터 렌더링까지 3D 헤드 스캔 전 과정이 소개되는 가운데 송재준 컴투스 대표가 깜짝 도우미로 등장하기도 했다.

특히 이번 영상을 통해 컴프야V22를 직접 체험하는 장면이 첫 공개됐다. 선수 고유 투구폼 및 타격폼, 모자를 만지는 모습 등 모션 캡처로 구현된 디테일한 게임 연출이 압도적 생동감을 뽐냈다.

컴프야V22 개발 과정 및 기술력을 소개하는 이번 콘텐츠는 스톡킹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 가능하다.

[사진=넷마블]
[사진=넷마블]

◇넷마블, '세븐나이츠2' 신규 전설 플러스 영웅 업데이트=넷마블이 모바일 MMORPG '세븐나이츠2'에 신규 전설 플러스 영웅 '혹한의 패왕 스파이크'를 업데이트했다.

'혹한의 패왕 스파이크(이하, 스파이크)'는 세븐나이츠 일원이자 눈보라 대지의 군주로, 적을 얼려 강력한 방어무시 피해를 주는 빙결 스킬, 적 부활을 저지하는 소멸 스킬을 보유한 근거리 방어형 영웅이다.

'스파이크' 등장으로, 시나리오 외전 2장 '혹한의 빛'도 추가됐다. '혹한의 빛'에는 심연에서 돌아온 스파이크가 어머니 '라니아'를 찾아 떠나는 여정을 담고 있다.

또 장착 시 생명력 10% 이하일 때 불사 효과가 추가 발동되는 스파이크 전용 장비 '불타는 폭군의 심장'과 전용 코스튬 3종이 업데이트됐다.

더불어 세븐나이츠2는 봄을 맞이해 방치형 필드 이벤트를 오는 17일까지 전개한다. 방치형 필드를 즐기면 '봄 새싹', '봄꽃' 획득이 가능하며, 이를 통해 '전설 영웅 선택권', '봉인된 장신구 선택권', '썬스톤', '영웅 소환 티켓' 등으로 제작할 수 있다.

이외에도 '스파이크'를 특정 레벨까지 성장시키면 '스파이크 영혼석', '전설 엘릭서', '골드' 등을 지급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사진=크래프톤]
[사진=크래프톤]

◇크래프톤, 'PWS: 페이즈 1' 2주 차 위클리 파이널 결과 발표=크래프톤이 PUBG: 배틀그라운드(이하 배틀그라운드) 동아시아 지역 통합 이스포츠 대회 '2022 펍지 위클리 시리즈(이하 PWS): 페이즈 1'의 2주 차 위클리 파이널 결과를 공개했다.

지난 5~6일 이틀간 온라인으로 열린 'PWS: 페이즈 1' 2주 차 위클리 파이널에는 △다나와 이스포츠 △담원 기아 △젠지 △광동 프릭스 △ATA △고고 푸쉬 △이글 아울스 △이엠텍 스톰엑스까지 총 8개의 한국팀이 참가했다. 이들은 지역별로 치러진 위클리 서바이벌 상위 4개 일본팀과 상위 4개 차이니즈 타이페이·홍콩·마카오 팀과 함께 총 10매치를 치렀다.

그 결과, 2주 차 위클리 파이널에서는 한국 다나와 이스포츠가 킬 포인트 공동 1위(56포인트), 순위 포인트 2위(35포인트)를 기록하며 합산 91포인트로 2주 차 승리팀에 등극했다. 다나와 이스포츠의 Seoul 선수가 총 22킬로 2주 차 위클리 파이널 킬 리더를 차지하는 등 착실하게 킬 포인트를 적립했다.

이번 주 위클리 파이널 매치는 전반적으로 전력이 상향 평준화됐다는 평가 속에 한국팀 강세가 이어졌다. 한국 팀들이 1위부터 5위까지 모두 포진한 가운데 막바지까지 상위권 경쟁이 근소한 차이로 이어졌다. 그 결과 담원 기아가 총 83포인트로 2위, 젠지가 80포인트로 3위, 광동 프릭스가 72포인트로 4위, ATA가 71포인트로 5위 자리를 차지했다. 이로써 다나와 이스포츠는 1주 차 위클리 파이널 승리팀인 이엠텍 스톰엑스에 이어 위클리 파이널 승리 상금 1000만원을 확보했다.

이번주에는 위클리 시리즈가 진행되지 않는다. 대신 오는 12일, 13일 오후 7시에 PWS: 페이즈 1 '조위 이벤트 위크'가 열린다. 조위 이벤트 위크는 '2022 PWS: 페이즈 1'에 참여하는 3개 지역 48개 팀이 모두 참여하는 특별 매치다.

첫째 날에는 5매치가 진행되며, 이는 모두 사녹 맵에서 3인칭 솔로 플레이로 치른다. 팀들은 매치마다 각기 다른 1명의 선수를 출전시켜야 한다. 최종 순위는 생존 순위와 킬 순위를 합산한 '매치 포인트'에 따라 결정되며, 매치 순위 상위 15개 팀은 둘째 날 매치에 참여할 수 있는 시드를 획득하게 된다. 상위 15개 팀 외에도 첫째 날 최종 매치인 5매치, '에이스 결정전'에서 치킨을 획득한 팀도 둘째 날 경기 출전 시드를 얻게 된다. 해당 팀이 상위 15개 팀에 들 경우, 최종 순위 차순위 팀에게 시드가 부여된다.

둘째 날에는 시드를 획득한 16개 팀이 태이고 맵에서 5개 매치의 3인칭 스쿼드 경기를 치르게 된다. '포인트 룰'에 따라, 총 5매치의 점수 합계로 최종 순위를 가리며, 둘째 날 최종 1위 팀이 '조위 이벤트 위크' 승리팀에 등극한다. 승리팀에게는 상금 1000만원과 Zowie XL2546K 모니터 4대가 부상으로 주어진다.

3주 차 위클리 서바이벌과 위클리 파이널은 각각 오는 16~17일, 19~20일에 진행된다. 한국, 일본, 차이니즈 타이페이·홍콩·마카오 각 지역별로 열리는 위클리 서바이벌 누적 포인트 상위 팀들이 위클리 파이널에 진출한다.

PWS: 페이즈1 모든 매치는 오후 7시에 시작되며 아프리카TV, 트위치, 유튜브, 네이버TV를 통해 시청할 수 있다.

[사진=넥슨]
[사진=넥슨]

◇넥슨 '카트라이더', 경기북부경찰청과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 전개=넥슨은 온라인 캐주얼 레이싱게임 '카트라이더'와 경기북부경찰청이 함께하는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카트라이더'에서는 새학기를 맞아 학교폭력 예방에 힘쓰는 경기북부경찰청을 도와 오는 16일까지 게임 내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을 펼친다.

먼저, '카트라이더' 공식 홈페이지에 소개된 7가지 학교폭력 유형을 살펴보고, 이를 예방하기 위한 '나만의 표어'를 만드는 이벤트를 연다. 30자 이내 댓글로 표어를 남기는 유저 전원에게 '헬멧 배찌(365일)'를 제공하고, 우수 표어로 선정된 30명에게는 '포돌이·포순이 인형 중 1종'과 '넥슨캐시(5만원)'를 증정, 추첨을 통해 선정된 100명 참가자에게는 '넥슨캐시(1만원)'를 추가 지급한다.

이벤트 기간 내 게임에 접속하는 유저 전원에게는 '학폭멈춰! 풍선(100개)'을 무료로 제공한다. 또 해당 풍선을 착용하고 멀티 플레이 11.2Km 거리를 누적 완주하거나, 멀티 플레이 20회를 승리하는 퀘스트 2종을 수행하면 각각 보상으로 '경기북부경찰청 이벤트 패스'에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권'과 '헬멧 배찌 캐릭터 무제한 변경권'을 지급한다.

또한 '카트라이더 X 경기북부경찰청 이벤트 패스'에 참여하고 특정 패스 레벨을 달성하는 유저에게는 △경찰차 V1(무제한) △POLICE 번호판(365일) △POLICE 풍선(365개) 등 이번 캠페인 관련 특별 보상을 제공한다.

저작권자 © 아시아에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