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농아복지관-한국조리사협회 제주지회, 장애인 위한 따뜻한 식탁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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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농아복지관-한국조리사협회 제주지회, 장애인 위한 따뜻한 식탁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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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농아복지관(관장 문성은)은 지난 2일 사단법인 한국조리사협회중앙회 제주특별자치도지회(지회장 신동진)와 함께 지역 장애인을 위한 따뜻한 점심식사를 준비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조리사협회와 함께하는 따뜻한 식탁'은 한국조리사협회중앙회 제주지회와 유강종합건설(주)의 후원으로 마련됐으며, 중식, 양식, 한식 등 다양한 분야에서 종사하고 있는 전문 조리사들이 함께했다.

식사를 하신 분들은 "복지관에 와서 맛있는 중식까지 먹고 가니 모처럼 나들이를 나온 기분"이라고 말했다.
 
한국조리사협회중앙회 제주지회 신동진 회장은 "제주도농아복지관과 인연이 되어 복지관을 이용하는 장애인들에게 중식을 제공할 수 되어 매우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제주도농아복지관 문성은 관장은 "복지관에 관심을 가지고 이러한 자리를 마련해주신 한국조리사협회중앙회 제주지회에 감사하다"고 화답했다.

'조리사협회와 함께하는 따뜻한 식탁'은 향후 분기별 1회씩 진행될 계획이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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