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솔지의 첫 번째 단독 콘서트

'솔지 콘서트' 포스터 <사진=NHN 티켓링크>
'솔지 콘서트' 포스터 <사진=NHN 티켓링크>

[현대경제신문 하지현 기자] NHN티켓링크는 자체 제작 공연 ‘솔지 콘서트’의 티켓을 단독 판매한다고 16일 밝혔다.

가수 솔지의 첫 번째 단독 콘서트는 다음 달 백암아트홀에서 열린다. 발매 예정인 첫 미니앨범 ‘퍼스트 레터(First Letter)’의 곡들을 라이브로 만날 수 있는 공연이다.

콘서트 티켓은 18일 오후 2시부터 티켓링크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을 통해 단독으로 판매된다. 신용카드, 무통장입금, 간편결제 등 결제 방식을 지원해 예매할 수 있다.

티켓링크는 지난해 11월 공연 제작 사업 본격화를 선언하며 이후 ‘이승철 콘서트’, ‘김준수 콘서트’ 등 자체 제작 공연을 연이어 선보이고 있다.

NHN 티켓링크 관계자는 “실력파 보컬리스트 솔지의 첫 번째 단독 콘서트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며 “티켓링크는 계속해서 다양한 공연을 제작하고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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