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월드뉴스=이혜진 기자] KT는 5세대 이동통신(5G) 서비스 중 ‘시즌/지니+ 초이스’에 신규 가입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밀리의 서재’를 추가 비용 없이 이용할 수 있게 한다고 8일 밝혔다.

사진=KT
사진=KT

‘밀리의 서재’는 누적 회원 수 400만 명을 자랑하는 국내 최대 독서 플랫폼 서비스다. 10만권의 도서와 오디오 북을 스마트폰, 패드, PC에서 무제한으로 제공한다. 월 9900원으로 베스트셀러와 신간, 매거진 등 다양한 독서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다.

KT는 디즈니+, 넷플릭스, 현대카드, 바디프랜드 초이스를 이용하는 고객의 ‘내 맘대로 골라 즐기는 혜택’ 선택지에 밀리의 서재를 추가했다. 밀리의 서재를 이용하고 싶은 고객은 시즌믹스(영상), 지니 스마트 음악감상, 블라이스 스토리(웹소설), 게임박스(스트리밍 게임) 대신 밀리의 서재를 선택하면 된다.

구강본 KT 커스터머사업본부장 상무는 “전자책, 오디오북 구독 고객이 지속 증가하는 트랜드에 맞춰 밀리의 서재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 “KT는 향후에도 고객들의 니즈를 분석해 다수가 선호하는 혜택을 지속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회원가입 후 이용바랍니다.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저작권자 © 테크월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