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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가요'·'1박 2일' 오늘(6일) 결방…'신사와 아가씨' 예정대로


[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인기가요', '1박 2일', '태종 이방원' 등이 결방한다.

SBS '인기가요'와 KBS 2TV '1박 2일'은 2022년 베이징 동계올림픽 영향으로 결방한다.

배우 지현우와 이세희가 24일 오후 온라인으로 진행된 KBS 2TV 새 주말드라마 '신사와 아가씨'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KBS]

'인기가요'가 결방하고 '돌싱포맨' 재방송이 대체 편성됐고, '1박 2일' 방송 시간에는 '신사와 아가씨'가 방송을 이어간다.

'태종 이방원'의 경우 동물 학대 논란이 불거지면서 3주째 결방을 맞았다. KBS가 이렇다 할 대책을 마련하지 못한 가운데 속절 없이 시간만 흘러가는 형국이다. 4주째 결방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어 '태종 이방원'을 빠른 시간 내 보기는 힘들 전망이다.

반면 베이징 동계올림픽 중계에도 본방송을 이어가는 예능, 드라마도 있다. MBC '복면가왕', SBS '런닝맨', '집사부일체'는 결방 없이 전파를 탄다.

또 5일 결방했던 '신사와 아가씨'는 결방 없이 6일 전파를 탄다. 다만 기존 방송 시간보다 55분 앞당긴 오후 7시 전파를 탄다.

/정지원 기자(jeewonje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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