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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대학교 대전한방병원(병원장 김영일) 동서암센터가 내원한 암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한의치료 만족도 조사에서 91%의 응답자가 “만족“이상의 답변을 보인 것으로 확인됐다.
20일 대전한방병원에 따르면 응답자들의 43%는 매우 만족, 48%는 만족한다고 답했으며 ‘재이용 의사’에 긍정적 답변이 97%를 차지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퇴원 후 외래 방문 의향’에는 81%가 긍정적 답변을 보였다.
암 치료를 위해 한방병원을 선택한 동기로는 “암 관련 면역력 강화 및 항암, 방사선 치료 부작용 완화”가 43.4%로 가장 높았고, 이어 “재발 전이의 예방”이 35.4%, “증상 관리”가 32.3% 순으로 파악됐다.
치료 항목별 만족도 조사에서는 침 치료가 71.8%로 가장 높았고 이어 뜸이 28.2%, 도수치료 16.5%, 한약 15.3% 부항 7.1%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해당 연구결과는 국내학술지인 대한한방내과학회지 2021년 9월호에 게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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