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십자 특별회비 전달 기념촬영 모습 (왼쪽부터 : 정미영 금정구청장, 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 서정의 회장)/제공=부산적십자
적십자 특별회비 전달 기념촬영 모습 (왼쪽부터 : 정미영 금정구청장, 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 서정의 회장)/제공=부산적십자

(부산=국제뉴스) 김옥빈 기자 = 부산 금정구는 12일 오후, 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에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써 달라며, 적십자 특별회비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정미영 구청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운 지역의 취약계층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각종 재난구호와 지역복지 증진을 위해 활동하는 적십자 봉사원의 활동에 항상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부산적십자사는 지난해 12월 1일부터 2022 적십자회비 '희망나눔 성금'을 모금 중에 있다.

저작권자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