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2월 2일 부산시장 접견실에서 열린 2022 적십자 '희망나눔 성금' 모금 선포식에서 성금기탁 약정 후 기념 촬영 모습 (왼쪽부터 " 박형준 부산시장, (주)용성 김무임 회장, 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 서정의 회장)/제공=부산적십자
지난해 12월 2일 부산시장 접견실에서 열린 2022 적십자 '희망나눔 성금' 모금 선포식에서 성금기탁 약정 후 기념 촬영 모습 (왼쪽부터 " 박형준 부산시장, (주)용성 김무임 회장, 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 서정의 회장)/제공=부산적십자

(부산=국제뉴스) 김옥빈 기자 = (주)용성은 지난 11일 오후, 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에 2022 적십자회비 '희망나눔 성금' 3000만 원을 전달했다고 12일 밝혔다.

김무임 회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분들에게 희망을 전하고자 성금을 전달했다"며 "앞으로도 적십자사와 함께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부산적십자사는 작년 12월 1일부터 2022 적십자회비 '희망나눔 성금'을 모금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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