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국제뉴스) 김옥빈 기자 = 부산 동구청은 지난 11일 오전, 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에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써 달라며, 적십자 특별회비를 전달했다고 12일 밝혔다.
최형욱 구청장은 "어려운 때 일수록 나눔 문화가 더 많이 확산돼야 한다"며 "각종 재난구호와 소외된 이웃을 돕기 위해 쓰이는 적십자회비와 성금 모금에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고 참여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한편 부산적십자사는 지난달 1일부터 2022 적십자회비 '희망나눔 성금'을 모금 중에 있다.
김옥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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