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세완X송건희, 이병헌 감독 신작 왓챠 ‘최종병기 앨리스’ 캐스팅
박세완X송건희, 이병헌 감독 신작 왓챠 ‘최종병기 앨리스’ 캐스팅
  • 승인 2022.01.10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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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완, 송건희/사진=스튜디오 산타클로스, 제이지 엔터테인먼트
박세완, 송건희/사진=스튜디오 산타클로스, 제이지 엔터테인먼트

 

왓챠 오리지널 시리즈 ‘최종병기 앨리스’의 캐스팅이 공개됐다.

10일 국내 OTT 그룹 왓챠 측은 새 오리지널 시리즈 ‘최종병기 앨리스’ 캐스팅을 공개했다. 박세완, 송건희를 필두로 김태훈, 정승길, 차주영 등이 출연을 확정했다.

드라마 ‘최종병기 앨리스’는 의문의 전학생이자 킬러 ‘겨울’과 트라우마에 시달리는 고등학생 ‘여름’이 만나 범죄 조직에 쫓기는, 핑크빛인 줄 알았으나 핏빛으로 물든 학교생활을 그린 하이틴 액션 로맨스다.

메가히트작 영화 ‘극한직업’의 감독 이병헌이 총감독을 맡고 단편영화 ‘내가 버린 여름’을 연출한 서성원 감독이 작업에 참여한다. 각본은 이병헌, 서성원 감독이 공동집필했다. 

박태훈 왓챠 대표는 “‘최종병기 앨리스’를 통해 왓챠 오리지널만의 과감한 시도와 참신한 매력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면서 “앞으로도 시청자들이 만족할 만한 웰메이드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왓챠 오리지널 시리즈 ‘최종병기 앨리스’는 2022년 상반기 왓챠를 통해 공개된다.

[뉴스인사이드 곽민지 기자 news@newsinside.kr]